【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IT뉴스]글로벌 AI 칩 분포 양극화 현상 심각…AI 거버넌스 종속 우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9 14:07: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AVNv5XDQP">
          <p dmcf-pid="tIes1zuS66"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개발에 필수적인 AI 칩 분포의 글로벌 양극화가 뚜렷하다는 분석이 나왔다.</p>
          <p dmcf-pid="FygvuV9HQ8" dmcf-ptype="general">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가 이달 초 정리·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옥스퍼드대 연구진은 AI 개발용 그래픽처리장치(GPU) 클러스터가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30여개국에 집중된 것으로 파악했다.</p>
          <p dmcf-pid="3VG9LEc684"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AI 시스템을 실행하거나 훈련할 수 있는 물리적 인프라가 없는 국가는 해당 인프라를 보유한 국가의 AI 거버넌스에 종속될 위험이 크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0Juervlo8f" dmcf-ptype="general">옥스퍼드대 연구진은 범용 AI의 발전에 따른 첨단 AI 칩의 지정학적 중요성을 고려해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알리바바, 화웨이, 텐센트 등 빅테크의 퍼블릭 클라우드 사업을 조사 대상으로 삼았다. 임대 가능한 GPU 클러스터의 물리적 위치를 바탕으로 AI 칩의 글로벌 분포 현황을 조사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Qt6AOmex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퍼블릭 클라우드 사업자의 GPU 클러스터 글로벌 분포 현황. 출처:Center for Open Science, Compute North vs. Compute South: The Uneven Possibilities of Compute-based AI Governance Around the Globe."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9/etimesi/20241009140709202jhao.jpg" data-org-width="700" dmcf-mid="5RpMDlCn8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9/etimesi/20241009140709202jha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퍼블릭 클라우드 사업자의 GPU 클러스터 글로벌 분포 현황. 출처:Center for Open Science, Compute North vs. Compute South: The Uneven Possibilities of Compute-based AI Governance Around the Globe.
           </figcaption>
          </figure>
          <p dmcf-pid="UORm57Ul62"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세계 각 지역을 AI를 개발할 수 있는 첨단 GPU를 보유한 '컴퓨트 노스(Compute North)', AI 시스템 개발보다는 배포에 더 적합한 구형 GPU 위주로 분포된 '컴퓨트 사우스(Compute South)', GPU가 전혀 없는 '컴퓨트 사막(Compute Desert)'으로 구분했다.</p>
          <p dmcf-pid="uE8cWF1mQ9" dmcf-ptype="general">연구 결과, 미국과 중국이 압도적으로 많은 AI 칩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유럽, 일본, 캐나다, 이스라엘, 호주 등이 컴퓨트 노스에 해당했다.</p>
          <p dmcf-pid="7LqiOWTNQK" dmcf-ptype="general">한국은 첨단 GPU를 보유한 NHN클라우드 등 국내 클라우드 사업자가 조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라틴 아메리카 지역과 함께 컴퓨트 사우스로 분류됐다.</p>
          <p dmcf-pid="zKyBJANfxb" dmcf-ptype="general">세계 대부분 지역은 임대할 수 있는 GPU가 없는 컴퓨트 사막에 해당했다.</p>
          <p dmcf-pid="qfH2oDkP4B" dmcf-ptype="general">중국은 GPU 클러스터를 보유한 지역 수에서 미국을 앞섰다. 그러나 대중국 수출이 제한된 엔비디아의 'H100'과 같은 첨단 GPU를 임대할 수 있는 지역은 미국에 집중됐다.</p>
          <p dmcf-pid="BBvzeNg2xq" dmcf-ptype="general">컴퓨터 사우스 지역은 남반구에 많았다. 컴퓨트 사막 지역은 많은 저소득 국가들이 속해 있다. 이들 국가들은 AI 거버넌스나 개발에 거의 참여하지 못하는 상황이다.</p>
          <p dmcf-pid="bxFPcIsdPz" dmcf-ptype="general">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는 AI 인프라 관할권이 없는 국가는 규제 권한이 없어 인프라를 보유한 국가의 거버넌스에 종속될 위험이 크다고 진단했다.</p>
          <p dmcf-pid="KqS7Rao967" dmcf-ptype="general">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화학 기본 개념 학습한 `AI` 등장…물질 설계·물성 예측 등 정확도 향상 에스콰이어, 코스모폴리탄, 엘르도 오픈AI와 손잡았다···한국은?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