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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창섭 “성대 폴립으로 무력+좌절감, 다음 챕터 위한 방지턱”(정희)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9 13: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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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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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iAYuV9HM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9/newsen/20241009135517278hxtc.jpg" data-org-width="650" dmcf-mid="5z2aIYyje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9/newsen/20241009135517278hxt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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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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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6JIZuphMQ"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3FqiwShLiP" dmcf-ptype="general">이창섭이 성대 폴립으로 인해 잠시 활동을 중단했을 때 느꼈던 무력감을 언급했다.</p>
          <p dmcf-pid="0aw5bP8tn6" dmcf-ptype="general">10월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이창섭이 출연해 신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dmcf-pid="pvZfnkA8L8" dmcf-ptype="general">최근 솔로 정규 1집 ‘1991’를 발매한 앨범 수록곡 중 청취자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곡을 꼽았다. </p>
          <p dmcf-pid="UCiC57Uli4" dmcf-ptype="general">1번 트랙 ‘Macchiato’가 공개되자 이창섭은 “요즘 믹스커피에 꽂혔다. 못 멈추겠다. 아침에 믹스커피를 마셔야 한다. 집에 안 먹던 믹스커피가 있었는데 아이스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믹스커피였다. 만들어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더라. 아침에 늘 아메리카노를 먹다가 믹스커피를 마신다. 아침에 이 곡을 듣는 게 좋다”라고 소개했다. </p>
          <p dmcf-pid="uZDZB641if" dmcf-ptype="general">이어 “수록곡에 ‘기사도’를 1번 트랙으로 넣을지 고민했는데 이번에는 잔잔하고 편안하게 시작해보는 게 어떨까라고 회사와 상의 끝에 1번 트랙으로 넣게 됐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7hnh1zuSeV" dmcf-ptype="general">7번 트랙 ‘Golden Hour’를 소개한 이창섭은 “이 노래 듣고 있으면 다 극복해 낼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한창 목이 안 좋아서 휴식기를 가졌을 때를 생각하면서 불렀다. 노래에 독기가 서려있다”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z3O3VRxpe2" dmcf-ptype="general">김신영은 “항상 약했던 아이가 피를 닦고 각성해서 적장을 무너트리러 가는 거다. 이를 악물면서 뛰어 다니는 느낌이 생각났다”라고 비유했다. </p>
          <p dmcf-pid="qIJIZuphn9" dmcf-ptype="general">이에 공감한 이창섭이 “약간 악바리 같은 느낌으로 불렀다”라고 말하자, 김신영은 “우리는 목소리를 내는 사람 아닌가. 성대 부상에 남들은 ‘다른 데 안 다친 게 어디야’라고 하시지만 큰일이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Bulu6idzLK" dmcf-ptype="general">올해 초 성대 폴립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이창섭은 “우리는 그게 다다. 성대폴립이 와이드로 났다. 그런 걸 처음 겪어 보니까 무력감이 있었다. 하던 게 안 될 때 오는 좌절감이 있었다. 그걸 회복하면서 녹음을 했다”라면서도 “이젠 노하우가 생겼다. 다음 챕터로 넘어가기 위한 방지턱 같았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bHkHz4VZeb"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K7S7PnJqM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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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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