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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국내는 좁다’...‘흑백 요리사’ 잘 만든 韓 콘텐츠 글로벌서 ‘뜨거운 열풍’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9 11:12: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DK8B0FOHV">
          <p dmcf-pid="XRX3GlCnY2" dmcf-ptype="general">넷플릭스(Netflix)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과 ‘경성크리처’ 시리즈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에서 뜨거운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p>
          <p dmcf-pid="ZVlYCDkPG9" dmcf-ptype="general">9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지난 9월 30일(월)부터 10월 6일(일)까지 4,000,000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했다.</p>
          <p dmcf-pid="5fSGhwEQHK" dmcf-ptype="general">대한민국,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 4개국 1위를 포함, 총 18개국 TOP 10에 오르며 열풍을 이어갔다. 이는 지난 9월 17일 공개 이후 3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 기록이다. 넷플릭스 코리아 예능이 3주 연속 글로벌 1위를 한 것은 최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4vHlrDx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Netflix)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과 ‘경성크리처’ 시리즈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에서 뜨거운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 사진 =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9/mksports/20241009111207124kfjk.jpg" data-org-width="600" dmcf-mid="YBihDao91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9/mksports/20241009111207124kfj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Netflix)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과 ‘경성크리처’ 시리즈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에서 뜨거운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 사진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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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t1aEoRxpGB" dmcf-ptype="general">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지난 8일 공개된 11-12회에서 마지막까지 파격적인 미션과 박진감이 폭발하는 명승부 속 우승자가 베일을 벗었다.
          </div>
          <p dmcf-pid="FtNDgeMU1q" dmcf-ptype="general">누가 우승해도 이상하지 않은 최현석, 트리플 스타, 정지선, 요리하는 돌아이, 이모카세 1호, 장호준, 나폴리 맛피아, 에드워드 리 TOP8이 전쟁 같은 키친에서 한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는 반전 드라마를 탄생시켰다.</p>
          <p dmcf-pid="3FjwadRuHz" dmcf-ptype="general">기대를 모았던 세미 파이널 2차전 무한 요리 지옥에서는 제한 시간 30분 안에 두부로 계속 창의적인 요리를 만드는 셰프들의 치열했던 끝장 요리 대결이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치열한 경쟁 끝에 파이널에 진출한 2인의 셰프들은 ‘이름을 건 요리’로 최후의 대결을 펼쳤다.</p>
          <p dmcf-pid="0aUb0XGkG7" dmcf-ptype="general">백종원, 안성재의 만장일치 심사 방식으로 진행된 파이널은 그동안 ‘맛’에 있어서 기준점이 달랐던 두 심사위원이 한 번에 만장일치에 성공하며 재대결 없이 우승자가 탄생했다. 최고의 심사위원들에게 인정을 받은 우승자는 “꿈을 이뤘다”라면서 “주방에서만 살았던 게 틀리지 않았던 것 같다. 앞으로도 집과 주방만 왕복하는 요리사가 되겠다”라고 뭉클한 우승 소감을 남겼다. 최종 2위를 차지한 셰프는 “대부분의 셰프들이 속도를 늦춰가는 나이지만 전 계속 나아가고 싶다”라고 감명 깊은 소감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NuKpZHE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Netflix)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과 ‘경성크리처’ 시리즈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에서 뜨거운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 사진 =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9/mksports/20241009111208375vyds.jpg" data-org-width="600" dmcf-mid="GHiNd641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9/mksports/20241009111208375vyd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Netflix)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과 ‘경성크리처’ 시리즈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에서 뜨거운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 사진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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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UTRLxV9H5U" dmcf-ptype="general">
           ‘경성크리처’ 시즌2 역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2024년 서울, ‘태상’과 모든 것이 닮은 ‘호재’와 경성의 봄을 살아낸 ‘채옥’이 만나 끝나지 않은 경성의 인연과 운명, 악연을 파헤치는 이야기 ‘경성크리처’ 시즌2가 공개 2주차에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시즌2와 시즌1이 동시에 넷플릭스 TOP 10 차트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div>
          <p dmcf-pid="uyeoMf2X5p" dmcf-ptype="general">먼저, 시즌2는 프랑스, 헝가리, 모로코, 나이지리아, 홍콩, 인도, 일본, 싱가포르, 필리핀 등 30개국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2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2위 자리에 올랐다. 시즌2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역주행을 시작한 ‘경성크리처’ 시즌1은 방글라데시, 홍콩,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등 11개국 TOP 10 리스트를 기록,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9위에 오르며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두 개의 시즌이 한꺼번에 글로벌 TOP10 차트에 진입하며 전 세계 팬들의 ‘경성크리처’ 정주행 열풍을 입증한 것이다. 1945년 경성에서 2024년 서울로 이어지는 스토리와 더욱 깊어진 인물들의 서사, 배우들의 열연으로 완성된 &lt;경성크리처&gt; 시리즈는 전 세계 시청자들의 끊임없는 호평으로 정주행 열풍을 이어갈 전망이다.</p>
          <p dmcf-pid="7WdgR4VZH0"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zSb4q3tsH3"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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