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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1000만원 넘는 희귀·난치병약 건보 청구액 5년새 24배↑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9 11:07:1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19년 51억에서 작년 1214억으로 늘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J4yjidzl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eVvadRuS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아이클릭아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9/dt/20241009110715726njhe.jpg" data-org-width="540" dmcf-mid="yjLphwEQ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9/dt/20241009110715726njh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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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이클릭아트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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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LPGkonbho" dmcf-ptype="general">건강보험이 적용되는 1000만원 이상의 고가 의약품이 늘면서 희귀·난치병 환자들의 보험 청구액이 최근 5년 사이 24배로 늘었다. </p>
          <p dmcf-pid="HoQHEgLKCL" dmcf-ptype="general">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보윤 국민의힘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상한금액 1000만원이 넘는 약제의 보험 청구 품목 수는 2019년 1개에서 지난해 10개로 증가했다. 이 기간 청구 인원은 36명에서 484명으로, 청구 금액은 51억원에서 1214억원으로 대폭 늘었다.</p>
          <p dmcf-pid="XgxXDao9ln" dmcf-ptype="general">올해 1월 현재 상한금액 1000만원 이상 약은 척수성 근위축증, B세포 급성 림프성 백혈병, 폐동맥고혈압, 혈우병 등 주로 희귀 질환·난치병 치료제다. 가장 비싼 약은 척수성 근위축증 치료에 쓰이는 졸겐스마주(오나셈노진아베파르보벡)으로, 1키트당 약 19억8000만원이다. 불응성 B세포 급성 림프성 백혈병 치료약인 킴리아주(티사젠렉류셀·3억6000만원)는 1회당 1억원이 넘는다. </p>
          <p dmcf-pid="Z7ZaVzuSSi" dmcf-ptype="general">최보윤 의원은 "지난 5년간 고가 의약품의 급여 등재가 늘어나 희귀·난치병 환자들의 치료 기회가 넓어졌다"면서 "정부는 고가 의약품의 급여화를 더 늘려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보장률을 높이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민성기자 kms@dt.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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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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