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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번 생 죄다 망한 것만은 아닌 듯”...고영욱, 지드래곤과 찍은 사진 올린 이유는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9 10: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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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SJADao9n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UsyHShLM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9/mk/20241009102401489ultv.png" data-org-width="700" dmcf-mid="ZflXtYyjJ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9/mk/20241009102401489ult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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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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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3wSWCOJeo" dmcf-ptype="general">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48)이 컴백을 앞둔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6)을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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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BlXtYyjRL" dmcf-ptype="general">고영욱은 지난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엑스(X)를 통해 지드래곤을 언급하며 사진 등을 게재했다.</p>
          <p dmcf-pid="12ytpZHEMn" dmcf-ptype="general">그는 “온라인에 있는 내 사진들은 대부분 어색하거나 거북한 사진들이지만, 나도 한때는 당대 최고의 댄디 보이, 댄디 걸과 어깨를 나란히 하던 시절의 댄디한 사진이 몇 장 남아 있어서 공개”라며 “참고로 룰라 때 내 개인 팬클럽 이름도 댄디 고”라고 썼다.</p>
          <p dmcf-pid="td0Kfq7vii"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고영욱이 어린 지드래곤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배우 김민희도 있었다.</p>
          <p dmcf-pid="FQ57bp3InJ" dmcf-ptype="general">고영욱은 오래전 ‘꼬마 룰라’로 활동했던 지드래곤의 영상도 공개했다. 그는 “권지용 군이 일곱살 때, 내 역할을 맡고 나를 따라 하고, 소개까지 해줬다는 것으로도 가문의 영광”이라며 “이번 생이 죄다 망하기만 한 건 아닌 듯하다”라고 적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zCG5yvaR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영욱과 어린 시절 지드래곤.[사진=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9/mk/20241009102402820pzek.jpg" data-org-width="447" dmcf-mid="GilXtYyje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9/mk/20241009102402820pze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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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영욱과 어린 시절 지드래곤.[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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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0bSZFGWAne" dmcf-ptype="general">
           한편 고영욱은 지난 1994년 룰라로 데뷔했다. 이후 2010년 7월부터 2년여 동안 미성년자 3명을 강제 추행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2013년 징역 2년 6개월, 전자발찌 3년, 신상정보 공개 5년 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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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CRacLiBeR" dmcf-ptype="general">출소 후 고영욱은 지난 8월 유튜브 채널 ‘고! 영욱’을 개설했지만 같은 달 23일 “유튜브 채널이 폐쇄됐다”라고 알렸다.</p>
          <p dmcf-pid="UyLEmANfR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전과자라는 이유만으로 유해한 콘텐츠를 올린 것도 아닌데 유튜브 측에서 없는 규정을 한 개인에게만 적용할 수 있는 건지, 법의 처벌을 다 치렀는데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되고 이게 형평성에 맞는 건지”라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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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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