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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우지원 두 딸 분리양육에 “법원서 안 좋아해”(이제혼자다)[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9 09: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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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9/newsen/20241009095815820oeto.jpg" data-org-width="650" dmcf-mid="9apiOkA8n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9/newsen/20241009095815820oet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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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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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9/newsen/20241009095816442tndf.jpg" data-org-width="650" dmcf-mid="2fPs1WTNJ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9/newsen/20241009095816442tnd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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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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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X0Jscj4Lp"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6y5xEgLKn0" dmcf-ptype="general">우지원이 이혼 후 분리 양육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p>
          <p dmcf-pid="PmSKnxP3J3" dmcf-ptype="general">10월 8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이혼 후 달라진 전 농구선수 우지원의 일상이 공개됐다. </p>
          <p dmcf-pid="QegGbp3InF" dmcf-ptype="general">2019년 이혼한 우지원은 기상 후 미국 보스턴 시간을 확인했다. 우지원은 “첫째 서윤이가 미국 유학 간 지 4년이 되고 있고 오전 중에 일어나서 메시지를 남겨두면 아이가 가능하면 그날 연락한다. 꾸준히 연락하는 게 하루 루틴이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xnA5VzuSet" dmcf-ptype="general">양육권에 대해 우지원은 “첫째 서윤이는 제가 가지고 둘째 나윤이는 엄마가 가지기로 해서 한 명씩 맡기로 했다”라며 “첫째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유학을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바로 갔고 둘째는 엄마랑 서울에서 학교를 다녀야 하는 상황이어서 엄마가 키우게 됐다. 제가 혼자가 되지 않았나. 혼자 산 적이 없었는데 혼자 되다 보니까 되게 많이 허전하고 아이들도 많이 보고 싶다. 집에 혼자 불 켜고 들어가고 아무도 없고 되게 힘들었던 시기였다”라고 털어놨다. </p>
          <p dmcf-pid="yy5xEgLKe1" dmcf-ptype="general">조윤희는 둘째는 얼마나 자주 보는지 물었다. 우지원은 “어렸을 때는 자주 봤는데 아이가 지금 고등학교 1학년이다. 그러다 보니 매주 보기 힘들다”라면서도 “원하는 만큼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내적 네트워크가 잘 돼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W0BNvsrRd5" dmcf-ptype="general">그때 최동석은 신은숙 이혼 전문 변호사에게 “분리 양육을 법원에서 좋아하지 않지 않나”라고 현실적인 질문을 했다. 이에 신은숙 변호사는 “절대 권하지 않는다. 부모가 합의를 강력하게 하지 않는 한 절대로 분리 양육을 허가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YVxIFGWAJZ" dmcf-ptype="general">분리 양육 이유에 대해 우지원은 “저의 욕심일 수도 있을텐데 양육권을 누가 가진다는 것보다는 한 사람씩 가지고 있으면 덜 허전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서로 양육은 해야 하니까. 좀 편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라며 “첫째는 성인이 되고 바로 양육권이 소실됐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GW1MDao9JX"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HX0Jscj4M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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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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