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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C이슈] 진흙탕 소송 중에도 웃음…'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가족과 함께 가을 나들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9 09: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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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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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rP1Dao9r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지윤(왼쪽), 최동석. 사진 제공=JDB엔터테인먼트, 스토리앤플러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9/SpoChosun/20241009091758152snay.jpg" data-org-width="700" dmcf-mid="GuxFrjaVD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9/SpoChosun/20241009091758152sna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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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윤(왼쪽), 최동석. 사진 제공=JDB엔터테인먼트, 스토리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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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mQtwNg2wf"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전남편 최동석과의 치열한 쌍방 상간소송 속에서도 자녀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p>
          <p dmcf-pid="1sxFrjaVsV" dmcf-ptype="general">8일 박지윤은 자신의 SNS를 통해 "3개월에 한 번 가는 안과 정기진료일이라 시내 나들이. 패밀리 레스토랑 가고 싶다고 해서 빕스에서 배부르게 먹고, 축제도 구경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윤은 자녀들과 함께 푸짐한 음식을 즐기고, 축제를 관람하는 등 평온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었다. 또한 플리마켓에서 쇼핑을 하는 장면도 공개하며 "15,000원의 행복"이라는 재치 있는 글을 덧붙였다.</p>
          <p dmcf-pid="tiuCd641r2" dmcf-ptype="general">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동료 아나운서 최동석과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다.</p>
          <p dmcf-pid="Fn7hJP8tD9" dmcf-ptype="general">이혼 후에도 두 사람의 관계는 계속해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박지윤은 지난 6월, 최동석의 상간녀로 지목된 A 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최동석은 "결혼 생활 중 어떠한 위법한 일도 없었으며, 명예훼손에 강경 대응하겠다"며 반박했다. 최동석 또한 박지윤과 B 씨를 상대로 상간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해 쌍방 소송이 진행 중이다.</p>
          <p dmcf-pid="3LzliQ6FOK" dmcf-ptype="general">치열한 소송전 속에서도 박지윤은 SNS를 통해 꾸준히 자녀들과의 일상과 자신이 공구하는 상품을 소개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직접 구운 고기와 젓갈을 먹는 사진을 올리며 "반찬 없을 때 고기만 한 게 없다"며 자신이 홍보하는 젓갈을 언급하기도 했다.</p>
          <p dmcf-pid="0Q1D6KBWsb" dmcf-ptype="general">한편, 최동석 역시 대외 활동을 재개할 뜻을 밝히며 소송전과는 별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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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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