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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흑백요리사' 열기 뜨겁다…글로벌 TOP10 3주 연속 1위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9 09: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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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 넷플릭스 제공 /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순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9/SpoHankook/20241009091336061ahbh.jpg" data-org-width="600" dmcf-mid="1XlhR4VZ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9/SpoHankook/20241009091336061ahb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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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넷플릭스 제공 /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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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지난 8일 최종회가 공개된 가운데 뜨거운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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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9일(수)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은 지난 9월 30일(월)부터 10월 6일(일)까지 4,000,000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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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대한민국,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 4개국 1위를 포함, 총 18개국 TOP 10에 오르며 열풍을 이어갔다. 이는 지난 9월 17일 공개 이후 3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 기록이다. 넷플릭스 코리아 예능이 3주 연속 글로벌 1위를 한 것은 최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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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 '흑백요리사'이 지난 8일 공개된 11-12회에서 마지막까지 파격적인 미션과 박진감이 폭발하는 명승부 속 우승자가 베일을 벗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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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누가 우승해도 이상하지 않은 최현석, 트리플 스타, 정지선, 요리하는 돌아이, 이모카세 1호, 장호준, 나폴리 맛피아, 에드워드 리 TOP8이 전쟁 같은 키친에서 한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는 반전 드라마를 탄생시켰다. 기대를 모았던 세미 파이널 2차전 무한 요리 지옥에서는 제한 시간 30분 안에 두부로 계속 창의적인 요리를 만드는 셰프들의 치열했던 끝장 요리 대결이 몰입도를 배가시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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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치열한 경쟁 끝에 파이널에 진출한 2인의 셰프들은 '이름을 건 요리'로 최후의 대결을 펼쳤다. 백종원, 안성재의 만장일치 심사 방식으로 진행된 파이널은 그동안 '맛'에 있어서 기준점이 달랐던 두 심사위원이 한 번에 만장일치에 성공하며 재대결 없이 우승자가 탄생했다. 최고의 심사위원들에게 인정을 받은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은 "꿈을 이뤘다"면서 "주방에서만 살았던 게 틀리지 않았던 것 같다. 앞으로도 집과 주방만 왕복하는 요리사가 되겠다"라고 뭉클한 우승 소감을 남겼다. 최종 2위를 차지한 백수저 에드워드 리는 "대부분의 셰프들이 속도를 늦춰가는 나이지만 전 계속 나아가고 싶다"라고 감명 깊은 소감을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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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편, '흑백요리사'는 넷플릭스에서 전 회차 모두 시청할 수 있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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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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