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IT뉴스]“AI로 인류 멸망 위기” 이게 노벨상 소감이라니…얼마나 심각하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9 09:04:2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1scxRxpU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tOkMeMUU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게티이미지뱅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9/ned/20241009090431865sdwx.jpg" data-org-width="1280" dmcf-mid="yOKUTWTN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9/ned/20241009090431865sdw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게티이미지뱅크]
           </figcaption>
          </figure>
          <p dmcf-pid="BvNJK2KG03"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 “인공지능(AI)가 인간을 뛰어넘게 될 것이다.”</p>
          <p dmcf-pid="bTji9V9HUF" dmcf-ptype="general">처음 나온 얘기도 아니다. 하지만 다름 아닌 노벨상 수상자, 그것도 AI 개발의 초석을 마련한 노벨상 수상자가 꺼낸 우려란 점에서 경종을 울린다.</p>
          <p dmcf-pid="KuvsnonbUt" dmcf-ptype="general">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존 홉필드(91) 미 프린스턴대 명예교수는 8일(현지시간) 프린스턴대 주최로 열린 수상소감 회견에서 “물리학자로서 저는 통제할 수 없고 한계를 파악할 수 없는 것에 큰 불안함을 느낀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97TOLgLKU1" dmcf-ptype="general">그는 AI 머신러닝(기계학습)의 기초를 확립한 공로로 이날 제프리 힌턴(76) 캐나다 토론토대 교수와 노벨 물리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p>
          <p dmcf-pid="2zyIoao9U5" dmcf-ptype="general">그는 본인 이름의 인공신경망 모델인 ‘홉필드 네트워크’로 유명하다. 최신 AI 모델에 쓰이는 인공신경망 개발의 초석이다.</p>
          <p dmcf-pid="VTji9V9HzZ" dmcf-ptype="general">홉필드 교수는 “AI 연구가 물리학과 컴퓨터 과학에서 이제 작동 원리를 이해할 수 없는 경이로움으로 여겨지고 있다”며 “이는 매우 불안한 일로, 내가 힌튼 교수와 함께 AI에 대한 이해를 이 분야에서의 핵심적인 필요 사항이라고 주장하고 나선 이유이기도 하다”고 우려를 표했다.</p>
          <p dmcf-pid="fyAn2f2XU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향후 AI가 상상할 수 없는 수준으로까지 발전할 것이라고도 했다.</p>
          <div dmcf-pid="4WcLV4VZFH" dmcf-ptype="general">
           <p>마치 조지 오웰의 유명 소설 ‘1984’의 통제사회가 AI 발전으로 현실화될 수 있다는 경고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2ZTcEc6u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게티이미지뱅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9/ned/20241009090433453iyzz.jpg" data-org-width="1280" dmcf-mid="7cXvAkA8F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9/ned/20241009090433453iyz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게티이미지뱅크]
           </figcaption>
          </figure>
          <p dmcf-pid="6V5ykDkPzY" dmcf-ptype="general">그는 인간의 이해 범위를 벗어난 AI의 잠재적 위협을 커트 보니것의 소설 ‘고양이 요람’ 내 가상물질, ‘아이스나인’으로도 비유했다.</p>
          <p dmcf-pid="Pf1WEwEQpW" dmcf-ptype="general">상온에서도 고체상태로 존재하는 물인 아이스나인은 접촉하는 다른 수분도 아이스나인으로 만들어버린다. 군사목적으로 개발된 이 물질로 결국 지구상 모든 물이 얼어붙고 생물들이 멸종한다.</p>
          <p dmcf-pid="QUSmiLiB0y" dmcf-ptype="general">홉필드 교수는 “작동 방식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초기에 알고 있던 시스템의 집단적인 특성이 실제 특성과 같은 것인지 알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원하지 않았던 우연한 무언가가 작동 방식 이면에 숨겨지게 됐는지도 알 수 없게 된다”라고 지적했다.</p>
          <p dmcf-pid="xuvsnonbuT" dmcf-ptype="general">홉필드 교수와 공동 노벨상 수상자로 선정된 힌턴 교수 역시 “AI가 통제에서 벗어나 생존 위협을 가져올 수 있다는 측면에서 우리는 역사적 분기점에 있다”고 촉구했다.</p>
          <p dmcf-pid="yhoRqbqyFv"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AI가 인간을 체력 면에서 뛰어넘는 것이 아니라, 지적 능력 면에서 넘어서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우리보다 똑똑한 것이 있다는 것을 경험한 적이 없다”고 부연하기도 했다.</p>
          <p dmcf-pid="WlgeBKBW0S" dmcf-ptype="general">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이날 인공신경망을 이용한 머신러닝을 가능케 하는 기반 발견 및 발명과 관련한 공로로 AI 머신러닝(기계학습)의 기초를 확립한 홉필드와 힌턴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발표했다.</p>
          <p dmcf-pid="YSadb9bY0l" dmcf-ptype="general">dlcw@heraldcorp.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오픈시그널 "LGU+, 글로벌 5G 다운로드 속도 1위" [2024 노벨상] 9일 화학상 발표 앞두고, 눈길 끄는 한(韓) 과학자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