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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준석 "용산, 명태균 관련 또 거짓말하면 모든 수단 동원해 거짓 증명"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9 07:31:5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용산 "尹, 국힘 고위당직자 통해 明 알게됐다…취임전 단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p3ywmwMF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U0WrsrRp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2024.7.16/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9/NEWS1/20241009072751004mvcg.jpg" data-org-width="1400" dmcf-mid="zpFTDrDx0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9/NEWS1/20241009072751004mvc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2024.7.16/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bF1SkDkP3o"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용산 대통령실이 명태균 씨를 윤석열 대통령에게 처음 소개한 사람이 '이준석'이라는 취지의 언급을 한 것에 대해 "거짓말이다"며 격하게 반응했다.</p>
          <p dmcf-pid="K3tvEwEQuL" dmcf-ptype="general">이 의원은 8일 밤 SNS를 통해 "정진석 비서실장으로 추정되는 고위관계자에게 공개적으로 질문한다"며 △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명태균 사장이 역할을 했는지 안 했는지 밝라고 했다.</p>
          <p dmcf-pid="9dR9F0FOzn" dmcf-ptype="general">이 의원은 "당시 대통령은 장제원 의원 등을 통해 단일화를 추진했었지만 저는 단일화에 공개적으로 반대했었다"고 했다.</p>
          <p dmcf-pid="2Je23p3I0i" dmcf-ptype="general">이어 명태균 씨가 단일화 메신저가 된 건 "안철수 후보측 최진석 선대위원장 증언으로 확인된 바가 있다"며 "(정진석 비서실장은) 명태균 사장이 어느 쪽의 요청으로 그런 일을 했는지 잘 알면서 장난치지 마시고 앞으로는 대통령께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언론에 응대하라"고 경고했다.</p>
          <p dmcf-pid="VidV0U0C7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추후에 거짓이 다시 나오면 가진 모든 수단을 통해 거짓을 입증하겠다"며 뒷감당할 자신 있으면 거짓말해 보라고 했다.</p>
          <p dmcf-pid="f0FTDrDx7d" dmcf-ptype="general">한편 대통령실은 8일 오후 대변인실 명의 언론 공지를 통해 "대통령이 정치를 시작한 뒤 국민의힘에 입당하기 전인 2021년 7월 초 자택을 찾아온 국민의힘 고위당직자가 명 씨를 데리고 와 처음으로 보게 됐으며 "얼마 후 역시 자택을 방문한 국민의힘 정치인이 명 씨를 데려와 두 번째 만남을 가지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4p3ywmwMUe"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은 "대통령이 당시 두 정치인을 각각 자택에서 만난 것은 그들이 보안을 요구했기 때문이지 명 씨가 대통령과 친분이 있어 자택에서 만난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p>
          <p dmcf-pid="8U0WrsrR3R"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은 "경선 막바지쯤 명 씨가 대통령의 지역 유세장에 찾아온 것을 본 국민의힘 정치인이 명 씨와 거리를 두도록 조언, 이후 대통령은 명 씨와 문자를 주고받거나 통화한 사실이 없다고 기억한다"고 대선 막판부터 관계를 끊었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6mwL8P8tUM" dmcf-ptype="general">buckbak@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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