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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NYT "해리스, 전국 여론조사서 트럼프에 3%p차 근소한 우위"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9 00:10: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전국조사는 해리스 오차범위내 우위 추세…7개 경합주는 초접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PCgkTSg0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EpvHq7vu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9/yonhap/20241009000536120etyw.jpg" data-org-width="500" dmcf-mid="5f43zxP3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9/yonhap/20241009000536120ety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FDUTXBzTza" dmcf-ptype="general">(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전국에서 근소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또 나왔다.</p>
          <p dmcf-pid="3CKZ04VZ7g" dmcf-ptype="general">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시에나대와 함께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6일까지 전국 투표의향층 유권자 3천385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8일(현지시간)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49%, 트럼프 전 대통령은 46%의 지지를 각각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0h95p8f5Fo" dmcf-ptype="general">이 조사의 오차범위는 ±2.4%포인트(p)이다.</p>
          <p dmcf-pid="pl21U641UL" dmcf-ptype="general">앞서 야후뉴스와 여론조사기관 유거브가 지난 2∼4일 미국 성인 1천7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오차범위 ±3.0%p)에 따르면 등록 유권자 사이에서 해리스 부통령은 48%를 얻어 트럼프 전 대통령(46%)을 불과 2%p 차이로 앞섰다.</p>
          <p dmcf-pid="Ua5Ov0FOun" dmcf-ptype="general">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여론조사기관 유거브에 의뢰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성인 1천63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도 해리스 부통령은 48%로 트럼프 전 대통령(45%)에 3%p 차로 우위를 지켰다.</p>
          <p dmcf-pid="uN1ITp3IUi" dmcf-ptype="general">이런 여론조사 결과에서 해리스 부통령은 약간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두 후보의 격차가 오차범위 내여서 여전히 초박빙 접전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실질적으로 대선 승부를 결정할 7대 경합주 여론조사에서는 전국 조사보다 한층 더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고 있다. </p>
          <p dmcf-pid="7eTcmHYcuJ" dmcf-ptype="general">한편, NYT와 시에나대의 지난 9월 11∼16일 2천437명의 투표 의향층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오차범위 ±3.0%p)에서는 두 후보의 지지율이 47%로 같았다.</p>
          <p dmcf-pid="zdyksXGk7d" dmcf-ptype="general">min22@yna.co.kr</p>
          <p dmcf-pid="BqAQJwEQzR"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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