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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X놈 새끼..혼자 빌어먹어" 박해미, 듀엣 거절한 子에 욕설[다 컸는데][★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8 2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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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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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BSBaCOJTf"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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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bvbNhIiC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8/starnews/20241008220003426ulds.jpg" data-org-width="560" dmcf-mid="4Ny3eEc6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8/starnews/20241008220003426uld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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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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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5k5QjaVW2" dmcf-ptype="general">
           뮤지컬 배우 황성재가 어머니이자 선배 뮤지컬 배우 박해미와 한 무대에 서기를 꺼리는 이유를 밝혔다.
          </div>
          <p dmcf-pid="W1E1xANfy9"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는 박해미, 황성재 모자가 살벌한 언쟁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YtDtMcj4yK" dmcf-ptype="general">이날 박해미는 아들 황성재에게 "너에게 부탁할 게 좀 있다. 축제 무대에 서야 하는데 듀엣을 한 번 하자. 스케줄 괜찮냐. 우리가 외부에서 듀엣을 한 번도 안 하지 않았냐"고 말했다.</p>
          <p dmcf-pid="GGNG4onbvb" dmcf-ptype="general">하지만 황성재는 "엄마랑 이제 무대에 함께 서고 싶지 않다. 같이 하기 싫다"고 단칼에 거절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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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8/starnews/20241008220004800xgcb.jpg" data-org-width="560" dmcf-mid="8zRI7Q6Fl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8/starnews/20241008220004800xgc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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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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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XXAX6ao9lq" dmcf-ptype="general">
           이에 박해미는 "인생에서 하기 싫은 거 안 하려면 혼자 빌어먹고 살아라. 네 나이에는 뭐든지 닥치는 대로 열심히 해야 하는 것 아니냐. 나는 길바닥에서도 있어봤다"고 분노했다.
          </div>
          <p dmcf-pid="ZzhzoOmeSz" dmcf-ptype="general">결국 황성재는 박해미에게 한 발 양보했다. 금세 기분 좋아진 박해미는 "개막식인데 너가 무대에서 춤을 춰라"고 장난을 쳤다.</p>
          <p dmcf-pid="5qlqgIsdy7" dmcf-ptype="general">황성재는 역시 "(춤추기) 싫다"고 거절했고, 박해미는 "X놈의 새끼, 진짜"라고 욕하면서도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p>
          <p dmcf-pid="1Q1QsXGkSu" dmcf-ptype="general">이후 황성재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박해미와 듀엣 무대를 거절한 이유에 대해 "'박해미 아들'이라는 꼬리표가 붙는 게 싫었다"며 "홀로서기 후로는 '그 배우 잘하더라. 알고 보니 박해미 아들이래'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 얘기를 들은 날 팬티만 입고 뛰었다. 너무 좋았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txtxOZHECU" dmcf-ptype="general">이어 "엄마와 최근들어 자주 싸운다. 그런데 거의 그날 빠르게 풀린다"고 말했다.</p>
          <p dmcf-pid="FMFMI5XDy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박해미에 대해 "그 당시 82학번 이대 나온 여자, 게다가 성악과. 할 말 다한 것 아니냐"며 존경심을 드러냈다.</p>
          <p dmcf-pid="31E1xANfS0"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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