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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란’ 강동원 “잘생겼다는 말, 언제 들어도 좋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8 19: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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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b8Y5hIiA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8/ilgansports/20241008193552373lizm.jpg" data-org-width="800" dmcf-mid="GGOPe9bYN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8/ilgansports/20241008193552373liz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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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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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강동원이 외모 칭찬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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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8일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에는 ‘동원이는 정민이의 유명한 친구임 | 전,란 홍보하러 온 건 아닌데’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업로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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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날 강동원은 “꽃미남 초대 대통령이다. 잘생겼다는 말을 들으면 어떠냐”는 말에 “칭찬이나 좋은 말은 언제나 들어도 좋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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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에 박정민은 “‘1987’을 보는데 영화가 진행되다가 (강동원이) 두건을 벗는다. 나는 극장에서 모든 여성 관객이 ‘와~’ 하고 감탄하는 걸 처음 봤다. ‘이거구나, 이게 강동원 효과구나’를 그때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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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강동원은 “그 등장 장면은 일부러 재밌게 하려고 한 거다. 광고 느낌을 따라 한 거”라면서도 “반응이 좋긴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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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한편 강동원과 박정민은 오는 11일 넷플릭스 영화 ‘전,란’ 공개를 앞두고 있다.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 함께 자란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박정민)와 그의 몸종 천영(강동원)이 적이 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이다.
           <br>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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