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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0년째 탈모약 복용' 박명수, 가발 착용 의혹에 "거짓말 안 해" [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8 19: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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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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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ssngP8tWF"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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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jjPMbqy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맨 박명수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JTBC '극한투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JTBC 신규 예능 '극한투어'는 같은 여행지에서 '극악'과 '극락'을 오가며 정반대의 재미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2024.09.20 /사진=임성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8/starnews/20241008191936044kmnv.jpg" data-org-width="1024" dmcf-mid="2svAEJe7l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8/starnews/20241008191936044kmn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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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박명수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JTBC '극한투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JTBC 신규 예능 '극한투어'는 같은 여행지에서 '극악'과 '극락'을 오가며 정반대의 재미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2024.09.20 /사진=임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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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박명수가 가발 착용 의혹을 직접 해명했다. 
          </div>
          <p dmcf-pid="6880uGWAC5"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는 '모발 모발 퀴즈쇼' 코너가 진행됐다. </p>
          <p dmcf-pid="P66p7HYcTZ" dmcf-ptype="general">이날 '라디오쇼'는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됐다. 박명수는 평소와는 다른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QPPUzXGklX" dmcf-ptype="general">특히 박명수는 풍성해진 머리숱과 새까매진 머리카락으로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p>
          <p dmcf-pid="xTTcDidzyH" dmcf-ptype="general">이를 본 한 청취자는 박명수에게 "(박) 명수 오빠 가발 쓴 거냐"고 물었다. </p>
          <p dmcf-pid="yQQuqZHEvG"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가발 안 썼다. 라디오 오는데 왜 가발을 쓰고 오냐. 가발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아침에 염색을 좀 했다. 가발이면 가발이라고 말씀드리겠다. 난 거짓말 안 한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Wxx7B5XDyY" dmcf-ptype="general">앞서 박명수는 탈모를 솔직하게 고백한 바 있다. 또한 그는 지난 3월 '라디오쇼'를 통해 20년간 탈모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난 20년째 먹고 있다. 성욕 떨어진다는 부작용을 말하기도 하는데 아니다. 굉장히 좋다. 몸으로 (성욕 저하가) 느껴지지 않는다. 되도록 빨리 약을 먹는 것만이 자기 머리카락을 지키는 일"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YDDeif2XTW" dmcf-ptype="general">이어 "10년은 더 간다"며 "10년은 더 버틸 수 있으니 꼭 드시길 바란다. 적극 권한다"고 탈모약 복용을 권장한 바 있다.</p>
          <p dmcf-pid="Gwwdn4VZSy"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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