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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조, 母 뜻밖의 명품 취향에 당황 "저렴한 거 입어도 예뻐"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8 18: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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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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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qncB5XDK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MBC에브리원 예능물 '다 컸는데 안 나가요'가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제공) 2024.10.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8/newsis/20241008185505440iyab.jpg" data-org-width="720" dmcf-mid="zN5uwnJqf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8/newsis/20241008185505440iya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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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MBC에브리원 예능물 '다 컸는데 안 나가요'가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제공) 2024.10.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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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w17rLiBqt"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래퍼 지조가 어머니의 뜻밖의 명품 취향에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p>
          <p dmcf-pid="KZ4e5hIi21" dmcf-ptype="general">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물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는 아들 지조의 음악 작업실을 처음으로 방문한 지조 부모의 모습이 그려진다.</p>
          <p dmcf-pid="9Y17rLiBf5" dmcf-ptype="general">이날 지조는 부모가 자신의 음악 작업실에 깜짝 방문하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p>
          <p dmcf-pid="2TXpEJe7KZ" dmcf-ptype="general">부모의 방문이 처음이라는 지조는 "드릴 게 물 밖에 없다"면서 애써 미소 짓는다. </p>
          <p dmcf-pid="VuKPYmwM2X" dmcf-ptype="general">그의 부모는 텅 비어 있는 냉장고에 안타까워 하다가도 작업을 하는 지조를 흐뭇하게 바라본다. 이어 지조에게 노래를 한 소절 부탁하면서 바로 관객 모드로 변신한다.</p>
          <p dmcf-pid="fHFqsgLKfH" dmcf-ptype="general">지조는 "원래 작업이 안 끝난 노래를 안 들려줘. 화가도 완성되지 않은 그림은 안 보여주잖아"라면서 수차례 거절하지만 못 이기는 척 랩 한 소절을 들려준다. 그의 부모는 "앙코르"를 외치면서 행복해한다.</p>
          <p dmcf-pid="4b4e5hIiqG" dmcf-ptype="general">이어 아들을 향한 무한한 사랑이 느껴지는 지조 부모의 응원의 한 마디에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눈물바다가 된다. MC 홍진경은 "이 악물고 참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p>
          <p dmcf-pid="8Y17rLiBfY" dmcf-ptype="general">또한 지조는 어머니의 뜻밖의 명품 취향을 알고 난감해한다. "엄마는 예뻐서 저렴한 거 입어도 예뻐"라고 말하는 지조에게 "너 보고 사달라고 안 해"라고 받아치는 어머니의 돌직구가 웃음을 유발한다.</p>
          <p dmcf-pid="6VQn3TSgVW"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지조는 집안일을 하는 아버지에게 "아빠 다치면 가세 기울어. 우리 집에서 돈 제일 많이 버는 분이라 조심해야 돼"라고 말한다. 지조 가족의 시트콤 같은 일상에 MC 하하는 "대본 잘 썼네"라면서 조작 방송을 의심한다.</p>
          <p dmcf-pid="PpB8ywEQKy"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dochi105@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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