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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에드워드 리, 트리플 스타 꺾고 눈물의 결승 진출 "정말 행복해"(흑백요리사)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8 16: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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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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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SJA9MQ0J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8/poctan/20241008161541690fvcq.jpg" data-org-width="650" dmcf-mid="q3z4Gp3Ii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8/poctan/20241008161541690fvc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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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pmTnEc6R9"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흑백요리사' 에드워드 리가 마지막 결승 진출자로 확정됐다.</p>
          <p dmcf-pid="2Ygw8idzRK" dmcf-ptype="general">8일 오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는 파이널 라운드 마지막 진출자 결정전이 공개됐다.</p>
          <p dmcf-pid="VqhHNsrRLb" dmcf-ptype="general">앞서 세미 파이널 1차전 '인생을 요리하라'에서 나폴리 맛피아가 먼저 파이널에 진출한 가운데 '무한 요리 지옥'이 세미 파이널 2차전 미션으로 예고됐다. </p>
          <p dmcf-pid="fyLEfdRunB" dmcf-ptype="general">파이널 라운드 두 번째 미션은 한 가지 주재료를 사용해 제한시간 30분마다 새로운 요리를 완성해야 했다. 최현석, 정지선, 장호준, 이모카세 1호, 요리하는 돌아이 등이 차례대로 탈락했고, 마지막에 트리플 스타와 에드워드 리가 남아 대결을 벌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9T1khIiJ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8/poctan/20241008161541977kwal.jpg" data-org-width="530" dmcf-mid="BKoD4Je7M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8/poctan/20241008161541977kwa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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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3wSJcj4Lz" dmcf-ptype="general">식재료 두부를 이용해 음식을 만들었고, 두 심사위원의 평가 끝에 백종원은 "무한 요리 지옥에서 끝까지 살아남은 마지막 생존자는....축하드립니다 백수저 에드워드 리"라고 발표했다.</p>
          <p dmcf-pid="6qhHNsrRL7" dmcf-ptype="general">에드워드 리는 결승 진출자로 확정되자 눈물을 보였고, "저는 지금 말할 수 없다. 근데 제가 처음 지금 여기서 왔을 때 갈 수 있는 마음이 없었다. 그래서 정말 행복하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PaB6XuphRu" dmcf-ptype="general">백종원은 안타깝게 결승 문턱에서 좌절한 트리플 스타에게도 "정말 잘했다"고 위로했고, 트리플 스타는 "1라운드부터 지금까지 후회 없이 잘 싸운거 같다. 진짜 후회는 1도 없다. 앞으로 요리를 하면서 이번 대회를 나온 것 자체가 자양분이 될 것 같다"며 이름표를 반납했다.</p>
          <p dmcf-pid="QzCGamwMLU"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dmcf-pid="xIMgq641ep" dmcf-ptype="general">[사진]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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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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