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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조규홍 “의료개혁은 의료 민영화와 관계 없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8 15:22:3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4 국정감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0XCGp3IF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bpY3KBW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8/chosunbiz/20241008152237823qvau.jpg" data-org-width="2181" dmcf-mid="1WMKQonb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8/chosunbiz/20241008152237823qva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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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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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8/chosunbiz/20241008152238282psfq.png" data-org-width="1800" dmcf-mid="tJn8Jcj47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8/chosunbiz/20241008152238282psfq.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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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q3ytBzTpe" dmcf-ptype="general">정부는 국정감사에서 의대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 정책이 의료 민영화와 전혀 관계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의료개혁은 필수의료·지역의료 확충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U4B1z8f5uR" dmcf-ptype="general">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료 개혁은 의료 민영화와) 전혀 상관이 없다”고 말했다.</p>
          <p dmcf-pid="uQ20KxP33M" dmcf-ptype="general">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중증환자 응급실 내원이 줄어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다는 등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조 장관은 “전체적으로 전공의 현장 이탈로 인해서 의료인 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전반적인 의료서비스는 감소하는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비상진료체계에서 중증환자 위주로 집중이 되고 있고, 우려하는 것만큼 혼란은 없다”고 말했다.</p>
          <p dmcf-pid="7adVRNg23x" dmcf-ptype="general">추 의원이 “실손보험 개선 등 의료개혁 추진이 의료 민영화를 추진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지적하자, 조 장관은 “지금 의료개혁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다, 전혀 오해가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상관이 있으려면) 법률 개정이 필요한데 그런 것을 추진할 생각도 없다”며 “우리가 하려고 하는 것은 필수의료·지역의료 확충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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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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