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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데이터 남았는데 속도제한...KT 김영섭 "재발 않도록 할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8 15:25:1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류 개선 후 보상 진행...전수조사도 면밀히 검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8Umuf2Xf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aPXQonbb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영섭 KT 대표가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NATV 국회방송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8/dailian/20241008152521702zyjb.png" data-org-width="700" dmcf-mid="UQNBjOmef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8/dailian/20241008152521702zyj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영섭 KT 대표가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NATV 국회방송 유튜브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z2FE3KBWbZ" dmcf-ptype="general">사용 중인 데이터가 모두 소진되기도 전에 속도 제어가 걸린 사례와 관련 김영섭 KT 대표가 비슷한 사고의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p>
          <p dmcf-pid="qTEVDShL2X" dmcf-ptype="general">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정감사에서 “이러한 불편 신고가 있었을 때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안내했었냐”고 물었다.</p>
          <p dmcf-pid="BnfW4Je7qH" dmcf-ptype="general">이에 김 대표가 “근본적인 오류를 개선하는 조치와 함께 보상을 한 것으로 안다”고 답하자 노 의원은 “불편을 느꼈던 피해자들이 문의를 할 때 제대로 안내했냐”고 되물었고 김 대표는 “그 점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했다.</p>
          <p dmcf-pid="bSc9khIi2G" dmcf-ptype="general">“원인은 찾았냐”는 노 의원의 질문에 김 대표는 “제가 보고 받기로는 회사의 실수가 있었다”며 “다음부턴 이런 일이 없도록 조치를 강화하겠다”고 답변했다.</p>
          <p dmcf-pid="KHsPOYyjqY" dmcf-ptype="general">노 의원에 따르면 K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요청에 따라 해당 사안에 대한 조사를 지난 3~7월 실시했고 관련 피해자가 800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p>
          <p dmcf-pid="9o8G6nJqqW"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김 대표는 “다시 한번 전수조사를 해야 하는지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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