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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韓, “민주- 조국당, 곡성 놓고 땅따먹기 해"..'힘있는 집권여당론' 설파[10.16 재보선]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8 15:02:2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 대표, 인요한.진종오 의원 등 불모지 전남 곡성 지원 유세<br>-민주-조국당 호남 맹주자리 놓고 이전투구 집중 비판<br>-"곡성을 발전시킬 힘있는 여당 후보 찍어달라" 한 표 호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BvxXuphz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2YdtBzTU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곡성=뉴스1) 김동수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전남 곡성군 기차마을 전통시장 입구에서 최봉의 곡성군수 후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2024.10.8/뉴스1 /사진=뉴스1화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8/fnnewsi/20241008145432277gzyl.jpg" data-org-width="800" dmcf-mid="b5vxXuphp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8/fnnewsi/20241008145432277gzy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곡성=뉴스1) 김동수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전남 곡성군 기차마을 전통시장 입구에서 최봉의 곡성군수 후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2024.10.8/뉴스1 /사진=뉴스1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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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2wPyJcj4pw"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16일 재보선을 앞두고 호남 텃밭 맹주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을 싸잡아 비난했다. 
          </div>
          <p dmcf-pid="VsMGLDkPuD" dmcf-ptype="general">한 대표는 이날 전남 곡성지역을 찾아 최봉의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면서 양당이 호남 표심을 겨루는 것에 놓고 "땅따먹기"라며 지역 민의를 대변하는 후보를 선출하는 선거의 본질과는 거리가 있다고 맹비난했다. </p>
          <p dmcf-pid="f5EBIGWA0E" dmcf-ptype="general">한 대표는 “이 선거는 중앙 정치의 장(場)이 아니라 (곡성이라는) 지역을 누가 진심으로 발전시킬 마음이 있고 실천할 수 있는지(를 유권자가 판단하는)선거”라며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마치 곡성을 자신들 땅인 양하면서 땅따먹기 하면서 싸우는 것, 이건 이 선거의 본질과 멀어도 너무 먼 얘기”라고 일갈했다. </p>
          <p dmcf-pid="4qSQHU0Cpk" dmcf-ptype="general">양당이 서로 호남을 정치적 텃밭으로 간주하면서 이전투구를 벌이는 상황을 직격한 것이다. </p>
          <p dmcf-pid="8li1jOme7c" dmcf-ptype="general">이어 한 대표는 보수 정당이 곡성에서 후보를 내지 않은 30년 동안 지역 발전에 만족하는 지를 지적하면서 '예산'과 '정책'면에서 갖고 있는 집권당 프리미엄을 적극 활용해 최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p>
          <p dmcf-pid="6WapDShL7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곡성의 시민들, 호남의 시민들께서 원하는 일을 신나게 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거듭 지지를 당부했다. </p>
          <p dmcf-pid="PTo3khIizj" dmcf-ptype="general">이날 현장 유세에는 한 대표를 비롯해 인요한 의원, 진종오 의원 등 여당 의원들도 가세했다.</p>
          <p dmcf-pid="QHA7myva3N" dmcf-ptype="general">jiwon.song@fnnews.com 송지원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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