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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구글, 국내 망사용료 0원 지적에 "통신사업자와 사적계약 사항"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8 14:57:5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감현장]구글 국외사업자중 국내망 트래픽 비중 약 30% '1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kylZ7Ul3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mXW3KBW0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방송통신위원회·방송통신사무소·시청자미디어재단·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국정감사에 앞서 스마트폰으로 국감장을 촬영하고 있다. 2024.10.7/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8/NEWS1/20241008145754712nlre.jpg" data-org-width="1400" dmcf-mid="UZqUVeMUp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8/NEWS1/20241008145754712nlr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방송통신위원회·방송통신사무소·시청자미디어재단·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국정감사에 앞서 스마트폰으로 국감장을 촬영하고 있다. 2024.10.7/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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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zsZY09bYuu"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석 김민재 기자 = 구글코리아가 국내에서 통신망 이용료를 내고 있는지에 "국내 통신사업자(ISP)와 구글 간 사적 계약으로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p>
          <p dmcf-pid="qO5Gp2KG7U" dmcf-ptype="general">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은 8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우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구글이 AT&amp;T 등 미국 통신사에만 접속료를 내는 것 아니냐'는 질의에 "인터넷에 최초 접속할 때 접속료를 내면 이후엔 데이터가 어디든지 흐를 수 있게 하자는 게 현재 국제적인 협의"라며 이같이 말했다.</p>
          <p dmcf-pid="BPjowvloFp" dmcf-ptype="general">그간 구글은 해외사업자 중 국내 통신망 트래픽 비중 1위임에도 망 이용료를 내지 않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p>
          <p dmcf-pid="bQAgrTSg30" dmcf-ptype="general">과기부 자료에 따르면 구글은 국외 사업자 중 국내 통신망 트래픽 비중이 28.6%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넷플릭스 5.5%, 메타(페이스북) 4.3%, 아마존 3.2%, 애플 0.3% 순이었다.</p>
          <p dmcf-pid="Kxcamyva73" dmcf-ptype="general">김 사장은 "구글이 해저 케이블 등 네트워크를 많이 가지고 있다 보니 이런 점을 통해 한국 ISP와 구글 간의 어떤 사적 계약을 맺고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p>
          <p dmcf-pid="9FfKxgLKuF" dmcf-ptype="general">글로벌 빅테크 망 사용료 논의를 진전하려면 ISP와 CP간 계약 사항과 액수를 공개해야 한다는 지적ㅇ도 제기된다. 통상 망 연동 당사자 간엔 기밀유지 협약(Non-disclosure agreement·NDA)을 체결하고 있다.</p>
          <p dmcf-pid="2349Mao9ut" dmcf-ptype="general">ideaed@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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