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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강백호 경기마다 등장…'열애설' 윤이나는 누구?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8 14: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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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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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jv1Xuph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8/ked/20241008141606548zzyd.jpg" data-org-width="400" dmcf-mid="pqdAamwM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8/ked/20241008141606548zzy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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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QITTt5rWo" dmcf-ptype="general">야구 선수 강백호(25·kt 위즈) '장타 여왕' 윤이나(21·하이트 진로)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강백호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윤이나 측도 "친한 오빠동생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p>
          <p dmcf-pid="UQITTt5rTL" dmcf-ptype="general">윤이나는 최근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32위를 차지하는 등 상승세를 탄 여자골퍼다.</p>
          <p dmcf-pid="uxCyyF1myn" dmcf-ptype="general">윤이나는 7일(현지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롤렉스 세계랭킹에서 2.9점을 받아 지난주보다 3계단 오른 32위에 자리했다. 그는 지난 6일 끝난 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에 오른 것을 포함해 최근 네 차례 대회에서 세 번이나 톱5에 드는 좋은 성적을 남겼다.</p>
          <p dmcf-pid="7MhWW3tsWi" dmcf-ptype="general">오구 플레이 징계를 마치고 투어에 복귀한 윤이나의 4월 1일자 세계랭킹은 432위였다. 그러나 지난 8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우승 포함 톱10에 12차례 이름을 올리는 꾸준하게 정상을 향해 왔다.</p>
          <p dmcf-pid="zhb44Je7TJ" dmcf-ptype="general">강백호가 최근 윤이나의 경기에 잇따라 모습을 나타내면서 두 사람이 열애 중이란 추측이 제기됐다. 강백호는 지난달 8일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경기를 마친 윤이나를 클럽하우스 앞에서 기다렸고, 두 사람은 차를 함께 타고 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월엔 KBO리그 올스타 휴식기 때 열린 KLPGA 투어 '롯데 오픈'에서 강백호가 윤이나를 응원하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p>
          <p dmcf-pid="qlK88idzWd" dmcf-ptype="general">지난 8월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에도 윤이나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은 친한 오빠·동생 사이"라며 부인했다.</p>
          <p dmcf-pid="BS966nJqCe" dmcf-ptype="general">강백호는 2018년 3월 24일 광주 KIA 타이거즈와 경기, 프로 첫 타석에서 홈런을 치며 KBO 무대에 입성했다.</p>
          <p dmcf-pid="bs799MQ0yR" dmcf-ptype="general">올해 정규시즌에서 강백호는 타율은 32위(0.289)였지만, 장타율은 19위(0.480)에 올랐다.</p>
          <p dmcf-pid="KOz22RxpTM" dmcf-ptype="general">한편 강백호가 속한 kt wiz는 8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LG 트윈스와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3차전을 치른다. </p>
          <p dmcf-pid="9IqVVeMUTx" dmcf-ptype="general">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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