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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좋거나 나쁜 동재’ 박성웅 “처음으로 주눅드는 연기, 애 먹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8 14: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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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sAnGp3I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8/newsen/20241008142821754uovx.jpg" data-org-width="650" dmcf-mid="qEu1dANfM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8/newsen/20241008142821754uov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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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jJPCHYcdR"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p>
          <p dmcf-pid="93Gl2RxpJM" dmcf-ptype="general">박성웅이 이준혁과의 케미에 대해 이야기 했다. </p>
          <p dmcf-pid="22u1dANfix" dmcf-ptype="general">10월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극본 황하정 김상원/연출 박건호/크리에이터 이수연) 제작발표회에서 박성웅이 연기 고충을 밝혔다. </p>
          <p dmcf-pid="Vd8bkhIiiQ" dmcf-ptype="general">박성웅은 "내가 '좋거나 나쁜 동재'에 막차를 탔다. 시간이 짧아서 준비를 초반에 많이 해야했다. 스핀오프니까, 브런치 같은 느낌이었고 신선했다. 2회차 때 이준혁 배우와 만났는데 중요한 신이었다. 엄청 준비하고 갔는데 이준혁 배우가 '형님이 이런 식으로 나오면 난 어떤 식으로 나올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면서 대화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p>
          <p dmcf-pid="f9U5ejaVMP" dmcf-ptype="general">그는 "우리의 갑을 관계가 몇번 바뀐다. 여태까지 느와르는 내가 누구한테 주눅 든 적이 없는데 이번에는 상황에 따라 동재에게 주눅든다. 그걸 어떻게 해야하는지 애를 먹었다. 현장에서 대화하고 의논하면서 만들었다"고 밝혔다. </p>
          <p dmcf-pid="48B0LDkPM6"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 / 이재하 rush@</p>
          <p dmcf-pid="8CEgZ7Uld8"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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