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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파리패럴림픽 주역 한자리에…춘천서 패럴림픽대회 출전선수 환영식 개최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8 14:24:00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4/10/08/0000089325_001_20241008142418827.jpg" alt="" /><em class="img_desc">▲ 강원특별자치도는 8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오성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부교육감을 비롯한 100여 명의 임원 및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파리패럴림픽대회에 출전한 강원 선수단의 환영식과 오는 10월 25일부터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보치아 패럴림픽 10회 연속 금메달의 주인공인 정호원 선수와 파리패럴림픽에서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2관왕에 오른 박진호 선수가 참석해 포상금과 꽃다발을 받았다. 강원도 제공</em></span></div>2024 파리패럴림픽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강원장애인스포츠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파리의 감동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로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했다.<br><br>강원특별자치도는 8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제17회 파리패럴림픽대회에 출전한 강원 선수단의 환영식과 오는 10월 25일부터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오성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부교육감을 비롯한 100여 명의 임원 및 선수들이 참석했다. 방정기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이 제17회 패럴림픽대회 참가 결과를 보고한 후, 선수단 포상금 수여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전보고 및 선수단 선서가 진행됐다.<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4/10/08/0000089325_002_20241008142418858.jpg" alt="" /><em class="img_desc">▲ 강원특별자치도는 8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오성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부교육감을 비롯한 100여 명의 임원 및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파리패럴림픽대회에 출전한 강원 선수단의 환영식과 오는 10월 25일부터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보치아 패럴림픽 10회 연속 금메달의 주인공인 정호원 선수와 파리패럴림픽에서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2관왕에 오른 박진호 선수가 참석해 포상금과 꽃다발을 받았다. 강원도 제공</em></span></div>강원 선수단은 파리패럴림픽대회에 보치아와 사격 2개 종목에 총 5명이 참가했다. 보치아 종목에서는 정호원 선수와 김승겸 코치가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해 한국 보치아 10회 연속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사격 종목에서는 박진호 선수가 금메달 2개를 획득, 대한민국 유일의 2관왕에 등극했다. 강원선수단은 총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파리패럴림픽대회에서 국위선양을 한 강원 선수단에게 감사드리며 오는 25일부터 진행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부상없이 안전하게 지금까지 훈련한 땀과 노력한 만큼의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4/10/08/0000089325_005_20241008142419073.jpg" alt="" /><em class="img_desc">▲ 강원특별자치도는 8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오성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부교육감을 비롯한 100여 명의 임원 및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파리패럴림픽대회에 출전한 강원 선수단의 환영식과 오는 10월 25일부터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보치아 패럴림픽 10회 연속 금메달의 주인공인 정호원 선수와 파리패럴림픽에서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2관왕에 오른 박진호 선수가 참석해 포상금과 꽃다발을 받았다. 강원도 제공</em></span></div>한편 강원선수단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열리는 김해종합운동장 등 경남 일원에서 열리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21개 종목, 총 486명(선수 279명, 임원 및 보호자 207명)이 참가한다.&#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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