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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국감2024] 박정훈 "제4 이통사 출범 무산되면 이통3사가 가장 행복"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8 14:25:5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과기정통부 "마지막 단계서 서류 미비"…"제4이통 9번째 시도는 조심해서 결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sxfmyvado">
          <p dmcf-pid="fzhr74VZdL"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제4 이통사 출범이 최종 무산되면 가장 행복한 건 누구인가, 이통3사다"라고 지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TLRv1Zwn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정감사에서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에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8/inews24/20241008142558588culg.jpg" data-org-width="580" dmcf-mid="252zjOmeR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8/inews24/20241008142558588cul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정감사에서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에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figcaption>
          </figure>
          <p dmcf-pid="8SixlZHEei" dmcf-ptype="general">8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정훈 의원은 "(제4 이통사 후보자) 스테이지엑스는 반값 통신비로 서비스하겠다고 약속해 국민의 많은 혜택이 예상됐고 관련 장비 업계의 기대감이 컸다"며 이같이 밝혔다.</p>
          <p dmcf-pid="6n7FikA8RJ" dmcf-ptype="general">올해 초 과기정통부는 신규기간통신사업자 도입을 위해 주파수 독점공급 등을 추진했으나, 지난 7월 스테이지엑스의 주파수 할당 법인 취소 결정에 이르게 됐다.</p>
          <p dmcf-pid="Pzhr74VZRd" dmcf-ptype="general">이에 강도현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제4이통이 무산된 것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심심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실제 진행하려고 했지만 마지막 단계에서 관련 서류의 미비 문제가 있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QR3XMao9Je" dmcf-ptype="general">또한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제4 이동통신 출범을 위한 9번째 시도는 조심해서 결정 내려고 한다"고 했다.</p>
          <p dmcf-pid="xR3XMao9eR" dmcf-ptype="general">박 의원은 "인가 전에 자본금을 납입해야 한다는 부분을 명확히 해야 했다"면서 "이통3사가 탐탁지 않은 사업이기 때문에 의구심이 들어 더 들여다보겠다"고 말했다.</p>
          <address dmcf-pid="ytDN1q7vRM" dmcf-ptype="general">/서효빈 기자<span>(x40805@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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