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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준혁 “‘비밀의 숲’=파인다이닝→‘좋거나 나쁜 동재’=디저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8 14: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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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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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8/sportsdonga/20241008142338167aolt.jpg" data-org-width="1200" dmcf-mid="tE3ogrDxr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8/sportsdonga/20241008142338167aol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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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거나 나쁜 동재’ 이준혁이 스핀오프 드라마의 주인공이 된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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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mYxMao9mV" dmcf-ptype="general">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아이파크몰 CGV에서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준혁, 박성웅 그리고 박건호 감독이 참석했다.</p>
          <p dmcf-pid="uZqkElCnD2" dmcf-ptype="general">이날 이준혁은 ‘비밀의 숲’ 스핀오프의 주인공이 된 소감에 관해 “원래는 개인적으로 스핀오프 이야기를 들었을 때 부담이 너무 컸다. 또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근데 동재라는 캐릭터가 의도한 부분 없이, 팬들의 리액션으로 여기까지 온 것 같다”라고 운을 뗐다.</p>
          <p dmcf-pid="75BEDShLE9"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기사가 처음 났을 때 호의적인 마음이 많았다. 그래서한 번 더 나와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새로움을 보여주기 위해 뭘 할 수 있을까 생각했을 때, ‘비밀의 숲’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까 싶었다. ‘비밀의 숲’이 파인다이닝이라면 ‘좋거나 나쁜 동재’는 디저트 정도가 되겠다”라고 비유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z1bDwvlomK" dmcf-ptype="general">한편 ‘좋거나 나쁜 동재’는 ‘비밀의 숲’의 스핀오프로, 스폰 검사라는 과거에서 벗어나 현재로 인정받고 싶은 검사 서동재(이준혁 분)의 화끈한 생존기를 그린 이야기다.</p>
          <p dmcf-pid="qStnLDkPDb" dmcf-ptype="general">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서동재, 그리고 잊고 싶은 과오를 들춰내는 이홍건설 대표 남완성(박성웅 분)과의 물러섬 없는 진흙탕 싸움이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p>
          <p dmcf-pid="BvFLowEQmB" dmcf-ptype="general">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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