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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과기정통부, 1차례 서면심사로 KT 최대주주 변경 승인"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8 10:07:2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감브리핑] 이훈기 "인가 등 제도적 대안 마련 필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2ERIP8t3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4rJlMQ0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T 로고(K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8/NEWS1/20241008100729413vtky.jpg" data-org-width="1400" dmcf-mid="GY3lqOme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8/NEWS1/20241008100729413vtk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T 로고(KT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Z8miSRxppe"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익성심사위원회가 단 한 차례 서면심사만으로 KT(030200)의 최대주주를 국민연금공단에서 현대차그룹으로 변경 승인한 사실이 8일 확인됐다.</p>
          <p dmcf-pid="56snveMUpR" dmcf-ptype="general">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기정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민연금의 지분 매각으로 KT의 최다 출자자가 된 현대차그룹에 관한 공익성 심사가 1회의 서면 심사로 끝났다.</p>
          <p dmcf-pid="1kFhzsrRpM" dmcf-ptype="general">현대차그룹이 단순한 재무 투자자로 KT 주식을 추가로 취득하거나 주식 보유 목적을 변경할 계획이 없다고 했지만, 현대차그룹이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미래 모빌리티 사업에 KT의 통신망 인프라 등이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p>
          <p dmcf-pid="tE3lqOmepx" dmcf-ptype="general">이 의원은 "윤석열 정부는 단순히 기업의 선의에 기대어 국가 기간통신사업의 운명을 결정했다"고 지적했다. </p>
          <p dmcf-pid="FD0SBIsdpQ" dmcf-ptype="general">또 과기정통부는 2019년 이후 총 8번의 공익성 심사를 했는데 모두 회의록이 없는 서면심사였다고도 이 의원은 전했다. </p>
          <p dmcf-pid="3CBH4yva3P" dmcf-ptype="general">이 의원은 "향후 국민경제 및 국가전략산업과 연계되는 부분에는 단순 심사·의결이 아닌 인가 등 제도적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했다.</p>
          <p dmcf-pid="0hbX8WTNU6" dmcf-ptype="general">flyhighrom@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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