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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참혹한 이스라엘 전쟁 1년‥가자에서 4만여 명 사망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20: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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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urmN0FOMY"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5MZ5vP8tRW"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1pDwgF1mLy" dmcf-ptype="general">오늘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의 전쟁이 시작된 지 딱 1년이 되는 날입니다. </p>
          <p dmcf-pid="tKhlDq7vRT" dmcf-ptype="general">그동안 미국 중재로 수차례 휴전 협상을 벌였지만, 전쟁은 가자지구에서, 레바논, 그리고 이란을 향하며 중동 전체로 확산하는 모습인데요.</p>
          <p dmcf-pid="FfTys9bYRv" dmcf-ptype="general">이스라엘 현지에서 취재 중인 김민찬 특파원의 보도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p>
          <p dmcf-pid="3xXZS641nS"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0qOIcuphdl" dmcf-ptype="general">깜깜한 밤, 섬광이 번쩍이더니 갑자기 빨간 불꽃이 하늘을 뒤덮습니다.</p>
          <p dmcf-pid="pKhlDq7vLh" dmcf-ptype="general">불에 탄 파편들이 쏟아져 내리고, 연쇄 폭발도 벌어집니다.</p>
          <p dmcf-pid="UhxM2OmedC" dmcf-ptype="general">전쟁이 시작된 지 1년.</p>
          <p dmcf-pid="uWinPvloLI" dmcf-ptype="general">이스라엘은 하마스에 이어 이제는 헤즈볼라와 전쟁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p>
          <p dmcf-pid="7dtFWMQ0LO" dmcf-ptype="general">이스라엘의 폭격으로 레바논에서는 어제도 최소 12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p>
          <p dmcf-pid="zn0pHdRuRs" dmcf-ptype="general">[베냐민 네타냐후/이스라엘 총리] "지난 12개월 동안 우리는 현실을 완벽히 바꿨습니다. 전 세계가 우리가 적에게 가한 타격에 놀라고 있습니다."</p>
          <p dmcf-pid="qhxM2Omeim" dmcf-ptype="general">레바논 헤즈볼라도 반격하고 있습니다. </p>
          <p dmcf-pid="BYnLQTSgir" dmcf-ptype="general">어젯밤부터 새벽 사이 수십 발이 넘는 미사일을 이스라엘 북부 지역에 쏟아부었는데, 1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p>
          <p dmcf-pid="bE92UANfJw" dmcf-ptype="general">전쟁이 처음 시작됐던 이스라엘 남부에서는 지난해 하마스가 기습했던 그 시각을 즈음해 이스라엘이 공격을 퍼부었고, 하마스는 미사일로 텔아비브를 노렸습니다. </p>
          <p dmcf-pid="KLpUXJe7nD" dmcf-ptype="general">1년 전 시작됐던 전쟁은 여전히 이 지역 주민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p>
          <p dmcf-pid="9KhlDq7vRE" dmcf-ptype="general">취재진이 만난 한 생존자는 등에 남은 총알 자국과 팔 흉터로 1년 전의 끔찍했던 상황을 전했습니다.</p>
          <p dmcf-pid="2s86BwEQJk" dmcf-ptype="general">[오므리 이스라엘/축제 생존자] "아무 것도 하지 않는 민간인을 향해 테러리스트들이 숨어서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도망칠 수 없었습니다. 너무 충격적이었어요."</p>
          <p dmcf-pid="VtAciZHEJc" dmcf-ptype="general">전쟁 1년을 맞아 도시 곳곳엔 전쟁 종식을 상징하는 노란 리본이 내걸렸고, 휴전과 100여 명의 남은 인질 귀환에 실패한 정부를 원망하는 목소리도 커졌습니다.</p>
          <p dmcf-pid="fXu75nJqMA" dmcf-ptype="general">[란 마야/이스라엘 시민] "전쟁은 멈춰야 합니다. 모든 당사자들이 고통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생각해야 되는 것은 희생당하는 사람들입니다."</p>
          <p dmcf-pid="4z86BwEQLj" dmcf-ptype="general">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피해는 극심합니다.</p>
          <p dmcf-pid="8Z7z1LiBnN" dmcf-ptype="general">가자지구에서는 전쟁이 시작된 이래 4만 1천 명이 넘는 사람이 숨졌고, 9만 7천여 명이 부상했습니다. </p>
          <p dmcf-pid="69MRVIsdda" dmcf-ptype="general">전쟁 1주년을 지나면서 포성이 잦아들기는커녕 더욱 커지고 있어 무고한 민간인들의 희생은 더 늘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p>
          <p dmcf-pid="PHUuZidzMg" dmcf-ptype="general">이스라엘에서 MBC뉴스 김민찬입니다.</p>
          <p dmcf-pid="Q4Ji6ShLno"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 류상희 (이스라엘) / 영상편집 : 이상민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xuf4zEc6RL"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yhXZS641en"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 류상희 (이스라엘) / 영상편집 : 이상민</p>
          <p dmcf-pid="WsWYIV9HMi" dmcf-ptype="general">김민찬 기자(mckim@mbc.co.kr)</p>
          <p dmcf-pid="Yuf4zEc6MJ"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43832_3651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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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amp;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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