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IT뉴스]'마이크로RNA 발견' 美 과학자 2명…노벨 생리의학상 공동 수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20:25: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암·유전성 희소 난치병 치료길 열어<br>빅터 앰브로스·게리 러브컨<br>유전자 조절 연구에 기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bXHAU0CCy">
          <figure class="s_img 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KZXcuph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게리 러브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ked/20241007202507896npiz.jpg" data-org-width="162" dmcf-mid="8JV2YRxp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ked/20241007202507896npiz.jpg" width="162"></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게리 러브컨
           </figcaption>
          </figure>
          <p dmcf-pid="xFhCdHYcSv" dmcf-ptype="general">마이크로리보핵산(miRNA) 기술을 개발한 빅터 앰브로스 미국 매사추세츠 의대 교수와 게리 러브컨 미 하버드의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교수가 올해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인체 유전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 이들의 연구 결과는 암, 희소 유전병 치료제 개발 등으로 이어졌다.</p>
          <p dmcf-pid="yg4fHdRuSS" dmcf-ptype="general">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 노벨위원회는 앰브로스 교수와 러브컨 교수에게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여한다고 7일 발표했다. 노벨위원회는 “이들이 miRNA를 처음 발견한 데다 유전자 조절을 할 때 miRNA가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규명했다”고 했다.</p>
          <p dmcf-pid="Wa84XJe7Cl" dmcf-ptype="general">miRNA는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주는 작은 RNA다. 앰브로스 교수는 예쁜꼬마선충이라는 작은 선형동물을 활용해 유전자 연구를 하다가 메신저RNA(mRNA) 생성을 억제하는 특정한 유전물질을 발견했다. 이번에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은 miRNA다.</p>
          <figure class="s_img 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lNaKmwMS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빅터 앰브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ked/20241007202509299pfmt.jpg" data-org-width="162" dmcf-mid="6Up0s9bYv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ked/20241007202509299pfmt.jpg" width="162"></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빅터 앰브로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GSjN9srRvC" dmcf-ptype="general">miRNA는 인체에서 특정 단백질을 만들도록 신호를 보내는 mRNA가 생성되는 것을 억제한다. 이론적으로 이런 기능을 활용하면 암세포 생성을 억제하는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다. 유전자 생성을 정확하게 조절할 수 있게 돼 특정한 세포가 원하는 기능만 하도록 할 수도 있다. 심장 근육이나 장 세포 등에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암은 물론 자가면역질환, 당뇨병 등의 열쇠가 될 것이란 기대가 많았다. 하지만 실제 치료제 개발로는 이어지지 못했다는 게 연구진들의 설명이다.</p>
          <p dmcf-pid="Hg4fHdRuyI" dmcf-ptype="general">김성수 경희대 의대 명예교수는 “암세포가 증식하는 것은 암 유전자가 mRNA를 만들어 새로운 세포를 많이 생성하기 때문”이라며 “이를 miRNA로 억제하면 항암제로 개발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에 투자가 많이 이뤄졌지만 실제 성공하진 못했다”고 했다.</p>
          <p dmcf-pid="Xa84XJe7TO" dmcf-ptype="general">miRNA 연구가 신약 개발로 이어지지 못한 이유에 대해 노벨위원회 측은 “miRNA를 특정한 조직으로 전달하는 게 쉽지 않았다”며 “원하는 세포 대신 다른 세포로 전달돼 영향을 주는 오프타깃도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ZN68Zidzys" dmcf-ptype="general">올해 노벨생리의학상 상금은 1100만스웨덴크로나(약 14억3000만원)다.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8일 물리학상, 9일 화학상, 10일 문학상, 11일 평화상, 14일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된다.</p>
          <p dmcf-pid="5GwD6ShLCm" dmcf-ptype="general">시상식은 알프레드 노벨이 1896년 서거한 12월 10일 개최된다.</p>
          <p dmcf-pid="1HrwPvlolr" dmcf-ptype="general">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국립암센터 근로자 1명 방사선 피폭, 당국 조사 착수 박지원 "명태균, 尹-김건희 '앉혀두고' 조언..이게 나라인가, 반박도 못 하고 침묵"[여의도초대석]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