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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영란, 시母 일하는데 벌러덩.."버르장머리 없어 보여" ('A급장영란')[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19: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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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SpoChosun/20241007195236287htym.jpg" data-org-width="641" dmcf-mid="3CRSfzuSw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SpoChosun/20241007195236287hty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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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SpoChosun/20241007195236451suxn.jpg" data-org-width="641" dmcf-mid="0jy4Ocj4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SpoChosun/20241007195236451sux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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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GCUaeMUIq"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시부모에게 사랑받는 며느리의 일상을 공개했다. </p>
          <p dmcf-pid="BHhuNdRuOz" dmcf-ptype="general">7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시댁에서 누워만 있는 장영란의 속사정 (시집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dmcf-pid="bXl7jJe7w7" dmcf-ptype="general">이날 장영란 가족은 추석 명절을 맞아 순천 할머니댁에 가기 위해 아침 일찍 길을 나섰다. 운전대를 잡은 장영란은 "순천, 공기 좋고 물 좋고 진짜 좋다"며 "우리 어머님 아버님 안늙지 않나"며 시댁을 방문하기에 앞서 기대감을 드러냈다.</p>
          <p dmcf-pid="KWay6bqymu" dmcf-ptype="general">이후 시댁에 도착한 장영란은 시부모가 준비한 화려한 20첩 반상으로 배를 배불리 채웠다. 식탁에는 전어 초무침, 오징어 초무침, 가자미 구이, 소불고기부터 낙지탕탕이까지 차려져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p>
          <p dmcf-pid="9YNWPKBWwU" dmcf-ptype="general">이어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함께 편안하게 누웠다. 그는 "과연 명절에 며느리가 누울 수 있을까. 'O'다"라며 "지금 아버님 어머님은 열심히 일하고 계시다"라고 전했다. 이내 장영란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 오늘 처음 눕는다. 잠깐 그림 나왔으니까"라고 바로 일어나며 "누워 있으면 버르장머리가 또 없어보이지 않나"라고 시부모님을 도와드리기 위해 나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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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SpoChosun/20241007195236609zqkn.jpg" data-org-width="641" dmcf-mid="pjboZvlos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SpoChosun/20241007195236609zqk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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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ygT8BzTI0" dmcf-ptype="general"> 그러나 장영란은 시부모의 만류로 다시 쉬게 됐다. 그는 "너무 감사드린다. 제가 가서 설거지 해드려야 하는데 쉬라고 하신다. 어쩔 수 없이 눕겠다"라며 "어쩔 수 없이. 그래도 예의는 지키고 가려 했더니 접근금지를 시키셨다"고 시부모님에게 감사함을 드러냈다.</p>
          <p dmcf-pid="fWay6bqyI3" dmcf-ptype="general">이후 가족들은 모두 여수 여행을 떠났고, 장영란은 시어머니에게 화장품까지 선물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p>
          <p dmcf-pid="4YNWPKBWEF" dmcf-ptype="general">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p>
          <p dmcf-pid="8qSzAidzwt"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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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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