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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노벨 생리의학상에 ‘마이크로RNA 발견’ 빅토르 앰브로스·개리 러브컨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18: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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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lpQLxP33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올해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빅토르 앰브로스(왼쪽)·개리 러브컨의 일러스트. /노벨위원회 공식 홈페이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chosun/20241007185047915eymg.jpg" data-org-width="898" dmcf-mid="p9t4d8f5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chosun/20241007185047915eym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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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빅토르 앰브로스(왼쪽)·개리 러브컨의 일러스트. /노벨위원회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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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hYJAidzza" dmcf-ptype="general">올해 노벨생리의학상은 마이크로리보핵산(마이크로RNA)를 발견한 미국의 과학자 빅터 앰브로스와 개리 러브컨에게 돌아갔다.</p>
          <p dmcf-pid="yYneSrDxUH" dmcf-ptype="general">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 노벨위원회는 7일(현지시각) 암을 포함한 난치병의 차세대 치료제 분야로 주목받는 마이크로RNA 연구 분야의 권위자인 빅터 앰브로스와 개리 러브컨을 올해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6W1arNg27o" dmcf-ptype="general">마이크로 RNA는 생물 유전자 발현을 제어하는 역할을 하는 작은 RNA 분자들의 집단, 리보핵산의 일종이다.</p>
          <p dmcf-pid="PYtNmjaVuL" dmcf-ptype="general">수상자는 상금 1100만 스웨덴 크로나(약 13억4000만원)을 받는다.</p>
          <p dmcf-pid="Qy5gwao9zn" dmcf-ptype="general">노벨위원회는 이날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8일 물리학상, 9일 화학상, 10일 문학상, 11일 평화상, 14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차례로 발표한다. 노벨상 시상식은 알프레드 노벨의 기일인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생리의학·물리·화학·문학·경제상)과 노르웨이 오슬로(평화상)에서 열리는 게 관례다.</p>
          <p dmcf-pid="xW1arNg20i" dmcf-ptype="gener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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