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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희애, 김영철 성대모사 손절했다..."존중은 하는데 좋지는 않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18: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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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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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Epb2uphD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SpoChosun/20241007183924501vgtl.jpg" data-org-width="322" dmcf-mid="Fy9PMV9H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SpoChosun/20241007183924501vgt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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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DUKV7UlDs"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희애가 개그맨 김영철의 성대모사를 언급했다.</p>
          <p dmcf-pid="7LH3UZHEDm"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는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짠한형} EP. 62 짠한형에서 大배우들이 살아남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데이트됐다.</p>
          <p dmcf-pid="zoX0u5XDmr" dmcf-ptype="general">영상서 신동엽은 김희애를 향해 "옛날에 내가 드라마 패러디를 하고 분장도 하고 그래서 죄송스러운 마음이 있다"라고 사과했고, 김희애는 "전혀요. 저는 신동엽씨가 한 거 너무 귀엽고 좋다"라고 인사했다.</p>
          <p dmcf-pid="qgZp71Zwww" dmcf-ptype="general">또 PPL 상품을 먹어 보는 김희애를 향해 신동엽은 "어디가면 이런 거 부탁하지 않냐. '놓치지 않을 거예요' 이런 거 안해도 된다"라고 말했고, 정호철은 "볼 꼬집으면서 특급칭찬이야 이런 거"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2whvmwM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SpoChosun/20241007183924638oqny.jpg" data-org-width="500" dmcf-mid="3vTZtWTNE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SpoChosun/20241007183924638oqn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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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VrlTsrRIE" dmcf-ptype="general"> 김희애는 "제가 영향이 된다면 좋죠"라고 말했고, 신동엽은 "누나 (김)영철 싫지"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p>
          <p dmcf-pid="KfmSyOmeIk" dmcf-ptype="general">이에 설경구는 "제가 물어봤는데 싫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93nAEonbsc" dmcf-ptype="general">김희애는 "근데 조금 다르다. 흉내내는게 다른 사람이 하는 건 좀 귀엽고 홍보를 해주는 거 같은데 영철씨가 하는 거는 뭔지 모르게 조금 다르다. 그런 갭이 있다"라고 말했고, 설경구는 "확 들어오긴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20LcDgLKEA" dmcf-ptype="general">김희애는 "근데 영철씨가 어디가서 '내가 흉내내는 걸 좋아한데'라고 해서 '난 그런 얘기한 적 없다'라고 했는데 또 '내가 자기를 싫어한다고 했다'고 그랬다. 근데 자기 직업이 개그맨이지 않냐. 약간 과장해야 사람들이 재미 있어야 하는데 그건 존경하고 존중을 한다. TV나와서 내 흉내내는걸 좋아한다는 건 아니다. 그래서 조금 조심스럽다"라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Vpokwao9sj" dmcf-ptype="general">설경구는 "제 흉내 내는 건 '실미도' 비겁한 변명입니다랑 '박하사탕'에서 나 다시 돌아갈래를 하는데 혓바닥을 흉내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fMSH5TSgEN" dmcf-ptype="general">한편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영화다. 오는 10월 16일 개봉.</p>
          <p dmcf-pid="4RvX1yvasa" dmcf-ptype="general">narusi@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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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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