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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C리뷰] '불륜 강경준 용서' 장신영, 속내 털어놓는다 "안타까운 모습 보여드려 죄송"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18: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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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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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8bXJ641E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SpoChosun/20241007181410895dncp.jpg" data-org-width="647" dmcf-mid="QajPvmwMO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SpoChosun/20241007181410895dnc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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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6KZiP8twV"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장신영이 남편 강경준의 불륜 의혹을 용서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p>
          <p dmcf-pid="G27WMV9Hs2" dmcf-ptype="general">지난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말미에는 장신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심경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서장훈은 "출연 결정을 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다"며 질문을 던졌고, 신동엽은 "기사가 어마어마하게 났다"고 언급했다.</p>
          <p dmcf-pid="HVzYRf2Xr9" dmcf-ptype="general">장신영은 "내가 여기에 출연하는 게 잘못된 건가라는 생각도 하게 됐다"며 당시의 복잡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어 "더 예쁜 모습을 보여드렸어야 했는데,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스럽다"고 덧붙이며, 솔직한 감정을 전했다.</p>
          <p dmcf-pid="XfqGe4VZIK"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힘든 시간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가정을 지키겠다고 결심하게 된 계기가 무엇이냐"고 물었고, 장신영은 고심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Z0XmKp3IDb" dmcf-ptype="general">지난해 12월, 강경준은 유부녀 A씨와의 불륜 의혹에 휩싸이며 5000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유부녀와 주고받은 텔레그램 메시지가 공개되며 논란이 커졌고, 이에 대한 여론의 관심이 집중됐다.</p>
          <p dmcf-pid="5pZs9U0CsB" dmcf-ptype="general">서울가정법원은 올해 7월, A씨의 남편 B씨가 제기한 위자료 청구 소송에서 강경준에 대해 인낙 결정을 내렸다. 이는 사실상 불륜을 인정한 것으로 간주됐다. 당시 강경준은 "소송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 마음의 상처가 더 깊어질 것"이라며 "불편을 겪은 분들께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1U5O2uphsq" dmcf-ptype="general">장신영은 8월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 안에서 살아가기로 했다"며, 남편을 향한 비난을 자제해달라는 부탁을 전하기도 했다.</p>
          <p dmcf-pid="tzFh4q7vOz" dmcf-ptype="general">장신영이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어떤 솔직한 이야기를 나눌지, 그녀의 심경 변화와 선택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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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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