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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경찰 "문다혜, 소환 일정 조율"...난폭운전 등 추가 혐의 적용 검토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18: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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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qizEonbMO"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GJIdHlCnes" dmcf-ptype="general">만취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는 일부 예상과 달리 오늘 경찰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p>
          <p dmcf-pid="HnhiZvlonm" dmcf-ptype="general">문 씨 측과 소환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경찰은 음주 운전 혐의에, 난폭운전과 신호지시 위반 혐의 등을 추가 적용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p>
          <p dmcf-pid="X6k8lwEQir" dmcf-ptype="general">양동훈 기자입니다. </p>
          <p dmcf-pid="ZFPtoMQ0dw"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5luh4q7viD" dmcf-ptype="general">서울 이태원에서 만취 운전을 하다 사고까지 낸 문다혜 씨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 용산경찰서입니다. </p>
          <p dmcf-pid="1ueUAidzJE" dmcf-ptype="general">경찰 출석 가능성에 이른 아침부터 취재진과 유튜버 등 50여 명이 몰렸습니다. </p>
          <p dmcf-pid="tt61LxP3Jk" dmcf-ptype="general">문 씨는 그러나 자신을 향한 세간의 관심을 의식한 듯 끝내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p>
          <p dmcf-pid="FKobrNg2Mc" dmcf-ptype="general">경찰은 문 씨 측과 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39gKmjaVeA" dmcf-ptype="general">소환 조사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지만, 당시 문 씨의 구체적인 행적은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p>
          <p dmcf-pid="0esRYCOJij" dmcf-ptype="general">혈중알코올농도는 0.149%로, 면허 취소 수치인 0.08%의 두 배 가까이 됐습니다. </p>
          <p dmcf-pid="p3QFgRxpeN" dmcf-ptype="general">만취 상태였던 겁니다. </p>
          <p dmcf-pid="U0x3aeMUMa" dmcf-ptype="general">사고 당일 경찰은 문 씨를 파출소로 임의동행해 간단히 조사한 뒤 일단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p>
          <p dmcf-pid="u7ducnJqeg" dmcf-ptype="general">경찰관계자는 문 씨가 운전한 것이 확실하고, 동승자는 없었다면서, 조사에도 순순히 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p>
          <p dmcf-pid="7Nya3GWAeo" dmcf-ptype="general">피해 차량인 택시에서 블랙박스도 확보한 경찰은 문 씨가 출석하면 강도 높은 조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p>
          <p dmcf-pid="zcGAUZHELL" dmcf-ptype="general">먼저 음주운전 사고 경위를 자세히 파악하고, 다른 혐의도 적용 가능할지 검토할 방침입니다. </p>
          <p dmcf-pid="qyBTQ9bYdn" dmcf-ptype="general">골목길을 위태롭게 빠져나가거나, 교차로를 아슬아슬하게 지난 것은 난폭운전, 우회전 차로에서 좌회전을 시도한 건 신호지시 위반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p>
          <p dmcf-pid="B3QFgRxpdi" dmcf-ptype="general">여기에 문 씨는 술을 마시고 식사를 하는 동안 차량을 불법주차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p>
          <p dmcf-pid="br1wB3tsdJ" dmcf-ptype="general">음주운전에 난폭운전은 물론, 신호지시위반, 불법주차 혐의까지 제기되는 문다혜 씨가 경찰에 출석할 경우 장시간 조사는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p>
          <p dmcf-pid="KCpIV7Uled" dmcf-ptype="general">YTN 양동훈입니다. </p>
          <p dmcf-pid="9O3s9U0CRe" dmcf-ptype="general">촬영기자 : 김자영, 이승준, 신홍 </p>
          <p dmcf-pid="2S7l8BzTJR"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전자인 </p>
          <p dmcf-pid="VesRYCOJJM" dmcf-ptype="general">디자인 : 김효진 </p>
          <p dmcf-pid="fpM0NdRuex" dmcf-ptype="general">YTN 양동훈 (yangdh01@ytn.co.kr)</p>
          <p dmcf-pid="4oSL1yvaiQ"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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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QDPvmwMd6"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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