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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군자의 복수"…'흑백요리사' 안성재, 9년 전 최현석과의 인연 화제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17: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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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hH0LxP3K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p9QhDkPf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15년 TV 출연했던 안성재 셰프/사진=올리브TV, SNS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moneytoday/20241007175733987mtjj.jpg" data-org-width="562" dmcf-mid="KKjmzt5rb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moneytoday/20241007175733987mtj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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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TV 출연했던 안성재 셰프/사진=올리브TV,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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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MgDUZHEB7" dmcf-ptype="general">'흑백요리사' 속 카리스마 있는 심사위원 안성재 셰프의 과거가 최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금과는 180도 달랐던 최현석 셰프와의 관계 역시 관심을 끈다. </p>
          <p dmcf-pid="4icOB3tsBu" dmcf-ptype="general">7일 SNS와 유튜브 등에는 '역대급 주객전도, 뽀시래기 시절 안성재 셰프', '최현석 앞에서 재롱부리던 시절'이라는 제목의 영상과 사진 캡처 등이 확산하고 있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가 112만회를 넘어간다. </p>
          <p dmcf-pid="8VRgZvlobU" dmcf-ptype="general">이는 현재 인기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에서 카리스마 있는 심사위원을 맡은 미슐랭 3스타 안성재 셰프가 9년 전인 2015년 올리브TV '올리브 쇼 2015'에 게스트로 나왔던 장면이다. </p>
          <p dmcf-pid="6Pnc3GWAfp" dmcf-ptype="general">당시 안성재는 미국에서 25년을 살다가 한국에 귀국한 지 2년도 채 안 됐을 시점이었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lXpoMQ0f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현석 시그니처 포즈를 따라하는 안성재 셰프/사진=올리브TV 캡처, SNS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moneytoday/20241007175735346noed.jpg" data-org-width="605" dmcf-mid="9Ewl2uphf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moneytoday/20241007175735346noe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현석 시그니처 포즈를 따라하는 안성재 셰프/사진=올리브TV 캡처, SNS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dmcf-pid="Q9xLHlCnB3" dmcf-ptype="general"><br>이때 안성재는 최현석을 '선배'라고 지칭하면서 귀염뽀짝한 후배 셰프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특히 그가 전직 미군임을 고려해 포즈를 보여달라고 MC들이 요청하자 "셰프의 킥"이라면서 경례해 주위를 웃음 짓게 했다. </p>
          <p dmcf-pid="xHpKEonb2F" dmcf-ptype="general">해당 프로그램에서 그가 최현석의 시그니처 동작인 '소금 퍼포먼스'를 따라 해 최현석에게 함박웃음을 선사하는 모습도 회자하고 있다. </p>
          <p dmcf-pid="yMgDUZHE9t" dmcf-ptype="general">누리꾼들은 9년 후 최현석의 음식을 냉정하게 평가하는 입장이 된 안성재를 보면서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걸려도 늦지 않다", "귀엽다", "인생 모른다", "애교 부리던 시절", "옛날부터 '있거덩요'는 계속 쓰네", "10년 만에 저런 자리에 오르다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p>
          <p dmcf-pid="W3b6IkA8B1" dmcf-ptype="general">김소연 기자 nicksy@m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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