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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6시간 후’ 박주현 “표정 분위기에 신경썼다…감성 느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SS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17: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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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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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W6CKp3Ie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6시간 후 너는 죽는다’ 박주현. 사진 | 미스터리픽쳐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SPORTSSEOUL/20241007175801331ciod.jpg" data-org-width="677" dmcf-mid="uGy6IkA8i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SPORTSSEOUL/20241007175801331cio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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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박주현. 사진 | 미스터리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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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poZRf2XnC"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미스테리와 로드무비가 결합했다. 실험적인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에 출연한 배우 박주현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BMSfmjaVdI" dmcf-ptype="general">박주현은 7일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이하 ‘6시간 후’) 기자간담회에서 “처음엔 속도감 있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생각했는데 감독님이 감정에 포인트를 두고 있었다”며 “기술 시사를 해보니 색깔이 느껴졌다. 감성이 느껴지면서도 예쁜 느낌이 잘 드러났다. 알아봐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b5ey8BzTnO" dmcf-ptype="general">‘6시간 후’는 길을 걷다 죽음 예언자 ‘준우’(정재현)에게 6시간 후 죽게 된다는 말을 듣게 된 ‘정윤’(박주현)이 예견된 미래를 바꾸기 위해 범인을 찾아가는 타임리미트 감성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영화는 일본 추리소설의 거장 다카노 가즈아키의 동명 소설 원작으로 했다. 정재현, 박주현, 곽시양 주연으로 한 영화는 이미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 등 전 세계 76개국에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p>
          <p dmcf-pid="KAFnGhIins" dmcf-ptype="general">작품을 만든 이윤석 감독은 “일본 소설이 원작이다보니 한국과 문화적인 차이가 있다”며 “2010년대 초반이라 다른 부분이 있어서 각색 단계에서 로컬라이징 과정이 있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9nGxlwEQRm" dmcf-ptype="general">영화는 ‘6시간’이라는 시간 제한을 두고 주인공 두 명이 살해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여정을 떠난다. 이 감독은 “사전 정보 없이 봤을 때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라고 봤겠지만 정윤과 준우라는 인물이 6시간 동안 짧은 여정을 로드무비로 풀어도 재밌겠다고 생각했다”며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 나가려고 하는 걸 따뜻하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2W6CKp3Iir" dmcf-ptype="general">극 중 정윤은 ‘6시간 후 죽음’이라는 예언을 처음엔 거부하지만, 점차 인정하고 준우(정재현 분)와 함께 ‘예고 살인’을 추적해 나가기 시작한다.</p>
          <p dmcf-pid="Vl2r71Zwnw" dmcf-ptype="general">박주현은 “표정이나 분위기가 중요한 캐릭터였다. 감독님이 일본어를 너무 잘하시기 때문에 각색을 몇 차례 걸쳐서 해주신 거라 촬영에 편하게 임한 거 같다”고 말했다.</p>
          <p dmcf-pid="fEpgZvloRD" dmcf-ptype="general">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오는 16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socool@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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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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