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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날' 성심당 가지 마세요"…문 닫는 이유 알고 보니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17:45:1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성심당, 10월 14일 사내 행사로 휴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av071Zwy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Tzxd8f5h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ked/20241007172105339kqws.jpg" data-org-width="1200" dmcf-mid="bc04Q9bY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ked/20241007172105339kqw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뉴스1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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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yqMJ641lF" dmcf-ptype="general"><br>대전의 대표 빵집 성심당이 오는 14일 하루 문을 닫는다. 사내 행사 '한가족캠프'에 전 직원이 참가하기 때문이다.</p>
          <p dmcf-pid="VWBRiP8tSt" dmcf-ptype="general">7일 성심당에 따르면 오는 14일 전 직원이 참가해 화합과 힐링을 위한 한가족캠프를 연다. 캠프에선 직원 장기자랑 등 화합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캠프 장소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날 행사에는 1000여 명의 성심당 전 직원이 참가한다.</p>
          <p dmcf-pid="f14ojJe7y1" dmcf-ptype="general">최근 성심당은 인스타그램에 "10월 14일 일 년에 딱 하루! 한가족 캠프로 인해 성심당 전 매장 하루 쉬어갑니다"라며 양해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성심당은 '대전 외 지역에 점포를 두지 않는다'는 임영진 대표의 경영철학에 따라 은행동 본점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대전점, DCC(대전컨벤션센터)점, 대전역점 등 대전에서만 4개 영업점을 운영 중이다.</p>
          <p dmcf-pid="4t8gAidzl5" dmcf-ptype="general">네티즌들은 "성심당 휴무 소식은 긴급재난문자로 알려줘야 한다", "(14일은) 대전이 멈추는 날", "코레일 앱에서도 알림을 띄워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p>
          <p dmcf-pid="1DxmgRxpWr" dmcf-ptype="general">성심당은 1956년 대전역 앞 찐빵집으로 시작한 대전의 대표 빵집이다. 성심당을 운영하는 로쏘 주식회사는 작년 기준 연 매출 1243억원, 영업이익 315억원을 올렸다.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199억원)과 뚜레쥬르를 운영하는 CJ푸드빌(214억원)의 영업이익을 넘어섰다.</p>
          <p dmcf-pid="6C04Q9bYCX" dmcf-ptype="general">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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