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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최형두 의원 네이버에 "뉴스제평위 해체해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17:29:5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과방위 국감서 지적…기사 공급 방식 '아웃링크' 방식 교체 요구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CkH3GWA7v">
          <p dmcf-pid="Hvr1u5XDUS"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이 네이버와 카카오가 운영하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제평위)'를 해체하고, 기사 공급 방식을 아웃링크로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XaRmSrDxFl" dmcf-ptype="general">7일 국회 과방위 국감에서 최형두 의원은 증인으로 출석한 김수향 네이버 뉴스서비스총괄 전무에게 "대형 포털 중심의 뉴스 유통 환경이 무한 트래픽 경쟁을 유발하면서 환경을 악화시키고 있다"며 "제평위를 해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ZYI0B3ts0h" dmcf-ptype="general">제평위는 공정성 논란으로 지난해 5월부터 정식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 네이버는 올해 1월부터 외부 전문가로 꾸려진 뉴스혁신포럼을 출범하고, 제평위 활동 개선 논의를 이어오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sjW1yvau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수향 네이버 전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ZDNetKorea/20241007172956092ojmy.jpg" data-org-width="640" dmcf-mid="Y618e4VZ3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ZDNetKorea/20241007172956092ojm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수향 네이버 전무
           </figcaption>
          </figure>
          <p dmcf-pid="1GCpb0FOFI" dmcf-ptype="general">최 의원은 "제평위 재개에 앞서 아웃링크 선택제 도입, AI 기사 저작권 침해에 대한 배상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tTmt71ZwzO" dmcf-ptype="general">김수향 네이버 전무는 기사 내용 학습 관련해서는 "약관에 근거해 지난해 5월까지는 AI가 학습을 할 수 있었다"며 "그 이후에 대해서는 언론사와 계속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F2URoMQ07s" dmcf-ptype="general">또 AI 학습 목적으로 기사 저작권을 침해했다는 것에 대해 "일정부분 인정했다"며 "(보상 관련)언론사와 종합적으로 검토해 보도록 하겠다"고 답했다.</p>
          <p dmcf-pid="3vr1u5XDzm" dmcf-ptype="general">안희정 기자(hjan@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국감2024] "AI 학습에 활용된 기사, 언론사에 보상해야"...네이버 "언론계와 논의" 공익만 앞세워 질 낮은 서비스···우후죽순 공공 플랫폼 비판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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