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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전공의 사태 후 119구급대 재이송 최고 64% 증가[2024국감]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16:56:5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3~8월 병상 수 부족, 전문의 부재 등 재이송 1773회<br>지난해 동월 대비 월 최고 64.8%, 평균 40.5% 증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ZoRTNg2js">
          <p dmcf-pid="4AzFnbqyjm"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전공의가 의료현장을 떠난 후 119구급대 재이송 건수가 최대 64.8%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p>
          <p dmcf-pid="8Ebpg2KGgr" dmcf-ptype="general">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병상수 부족’과 ‘전문의 부재’로 인한 119구급대 재이송 건수가 1674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기간 1225 건이었다. </p>
          <p dmcf-pid="6XLMvao9Nw" dmcf-ptype="general">같은 건이 여러 번 재이송된 횟수를 포함하면 같은 기간 재이송 건수는 1262회에서 1773회로 크게 증가했다. 특히 전공의가 빠져나간 지난 3월 재이송 횟수는 지난해 동월 대비 64.8% 급증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0cLXDkPo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월별 병상수 부족 또는 전문의 부재로 인한 재이송 건수(월별 병상수 부족 또는 전문의 부재로 인한 재이송 건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Edaily/20241007154554438pnpg.jpg" data-org-width="642" dmcf-mid="VpcLXDkPN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Edaily/20241007154554438pnp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월별 병상수 부족 또는 전문의 부재로 인한 재이송 건수(월별 병상수 부족 또는 전문의 부재로 인한 재이송 건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lQ2rRxpkE" dmcf-ptype="general">
           이수진 의원은 “119구급대의 응급실 이송 완료까지 재이송 건수와 횟수가 급증한 것은 응급실 뺑뺑이가 크게 늘어 환자의 피해도 증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정부는 적극적인 의료대란 피해구제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div>
          <p dmcf-pid="xDKUaV9HAk" dmcf-ptype="general">이지현 (ljh423@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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