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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명문대 진학→두 번째 스물... '김성주 子' 김민국 "죽을 날 얼마 안 남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16: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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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AzZQ9bYq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YJfDgLK2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tvreport/20241007165203966blwz.jpg" data-org-width="1000" dmcf-mid="Pdq9cnJqV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tvreport/20241007165203966blw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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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FjRhDkPbO"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지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근황을 전했다.</p>
          <p dmcf-pid="Y8Tw0HYc2s" dmcf-ptype="general">6일 김민국은 "어김없이 참 꾸준히도 돌아오는 날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p>
          <p dmcf-pid="GuDnyOmeKm"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에는 생일을 맞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김민국의 모습이 담겼다.</p>
          <p dmcf-pid="HBsaHlCnKr" dmcf-ptype="general">사진 속 김민국은 곰 장식이 포인트로 들어간 생일 케이크를 코에 묻힌 채 포즈를 취하는 등 여전히 장난꾸러기 같은 분위기를 드러냈다.</p>
          <p dmcf-pid="XfSEFYyj2w" dmcf-ptype="general">이날 김민국은 “일년에 한번 있는 날이라고는 하는데 그렇게 따지자면 모든 날들이 일년에 한번만 있는 거 아닙니까”라며 “당신이 닥터 스트레인지나 외계인과 싸우는 톰 크루즈가 아닌 이상 모든 날은 일년에 한번 있습니다. 이 사실이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좋은 점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또래 아이들과 달리 생일에 의미를 두지 않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0cdSrDx2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tvreport/20241007165205285pqxk.jpg" data-org-width="1000" dmcf-mid="Q4SEFYyj9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tvreport/20241007165205285pqx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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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w93d8f5qE" dmcf-ptype="general">이어 “재작년에 20살에게 처음 인사하고 잠시 회춘한 뒤 맞이한 두 번째 20살입니다. 20살 업적이 두번 생긴 것이지요.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라며 “애매하게 스물은 스물인데 이미 겪어본 스물이라 스믈스믈이라 할까요”라고 생일을 맞은 소감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1C6zgRxpV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래도 이젠 빼도박도 못하는 스물입니다. 앞자리가 2라고 죽을 날이 얼마 안 남았다 그겁니다. 동생들이 벌써 지팡이 알아보랍니다. 예의없는 것들”라며 여전히 유쾌한 동생들과의 일상을 전했다.</p>
          <p dmcf-pid="tQYsu5XDbc" dmcf-ptype="general">이에 누리꾼들은 “아줌마들 앞에서 애늙은이 같은 소리 말어라”, “매번 읽을 때 마다 필력 장난아님”, “잘생겨졌네”, “이모한테 혼난다 떼잉”, “안 본 사이에 많이 잘생겨졌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p>
          <p dmcf-pid="FDKFe4VZ9A" dmcf-ptype="general">일부 누리꾼들은 “필력이 이렇게 좋은 이유는 아빠랑 놀러가서도 한시도 놓지 않았던 책 읽기 때문인가요”, “얼굴이 애기 때랑 똑같은데 어른이 됐네”, “민국군 이제 청년이 다되셨군요.. 새삼 세월 빠르네요”라며 과거 귀여운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를 떠올리기도 했다.</p>
          <p dmcf-pid="3L3yV7Ul2j" dmcf-ptype="general">한편, 2013년 김민국은 아빠 김성주와 함께 가족 예능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학업에 매진한 김민국은 지난해 미국 명문대인 뉴욕대학교에 진학한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dmcf-pid="0QYsu5XDfN" dmcf-ptype="general">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MBC '아빠! 어디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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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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