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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올해 ‘딥페이크’ 피해자 학교서만 840명 나왔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16:43:4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피해자는 학생 804명, 교직원 36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ZHWOcj4z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GWvrNg20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이미지투데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nongmin/20241007161241753jtje.jpg" data-org-width="640" dmcf-mid="4k5HhDkP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nongmin/20241007161241753jtj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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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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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f2b3GWAFJ" dmcf-ptype="general"> 올해 ‘딥페이크’ 범죄로 피해를 본 학생이 800명을 넘어섰다. 딥페이크는 ‘딥러닝(deep learning)’과 ‘가짜(fake)’를 더한 용어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이미지 합성 기술을 의미한다. </p>
          <p dmcf-pid="QU0tyOmeUd" dmcf-ptype="general">교육부가 7일 공개한 ‘학교 딥페이크 허위 영상물 피해 현황’에 따르면, 올해 1월~10월4일 딥페이크 누적 피해자 수는 840명으로 집계됐다. </p>
          <p dmcf-pid="xjaLQ9bYue" dmcf-ptype="general">학교에서 발생한 피해자 중에는 학생이 804명으로 가장 많았다. 교원과 직원 피해자는 각각 33명과 3명으로 나타났다.  </p>
          <p dmcf-pid="yDkjd8f5uR" dmcf-ptype="general">교육부의 딥페이크 피해 현황 조사는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 등에 학생들의 합성 이미지가 게재되면서 시작됐다. </p>
          <p dmcf-pid="Wf2b3GWAUM" dmcf-ptype="general">1차 조사(8월27일 기준) 당시 196명이었던 피해자는 2차 조사(9월6일 기준)에서 421명 추가됐다. 또 3차 조사(9월13일 기준)에선 105명, 4차 조사(9월 27일 기준) 111명이 증가했다. </p>
          <p dmcf-pid="YBzUXShLFx" dmcf-ptype="general">딥페이크 관련 피해 신고는 총 509건이다. 학교급별로는 ▲고등학교 282건 ▲중학교 211건 ▲초등학교 16건 등이다. </p>
          <p dmcf-pid="GBzUXShL7Q" dmcf-ptype="general">딥페이크 피해로 수사를 의뢰한 것은 422건이었다. 학교급별로는 ▲고등학교 226건 ▲중학교 183건 ▲초등학교 13건 등이다. 영상물 삭제 지원을 연계한 누적건수는 219건이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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