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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직무정지' 이진숙 "방통위 신뢰도 하락, 전혀 부끄럽지 않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16:29:4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감현장] "탄핵 당하지 않았다면 결과 다를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M6sDgLKU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DA1HlCnu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방송통신위원회·방송통신사무소·시청자미디어재단·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4.10.7/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NEWS1/20241007162942952uioi.jpg" data-org-width="1400" dmcf-mid="9oeSIkA83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NEWS1/20241007162942952uio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방송통신위원회·방송통신사무소·시청자미디어재단·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4.10.7/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fwctXShLFT"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양새롬 김민재 기자 =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로 직무가 정지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7일 방통위의 신뢰도 하락과 관련 "제가 탄핵을 당하지 않았다면 그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4x8mEonbzv" dmcf-ptype="general">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참석, '방통위를 망가뜨리고 있다'는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언급에 "전혀 부끄럽지 않다"며 이같이 답했다.</p>
          <p dmcf-pid="8M6sDgLKFS" dmcf-ptype="general">최근 시사IN이 한국갤럽조사연구소를 통해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국가기관 신뢰도를 측정한 결과, 방통위의 점수는 3.03점이다. 전혀 신뢰하지 않으면 0점, 매우 신뢰하면 10점을 기준으로 한다. </p>
          <p dmcf-pid="6RPOwao9zl" dmcf-ptype="general">또 이 위원장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특정 성향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는 것과 관련해선 "아는 후배의 글에 잘 읽었다는 뜻"이라며 "(내용에) 동의할 때도 '좋아요'를 하고, 잘 읽었다는 뜻으로 '좋아요'를 누르기도 한다"고 말했다. </p>
          <p dmcf-pid="PgiylwEQ7h" dmcf-ptype="general">이밖에도 방통위 직원을 통해 국감 증인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것과 관련해 '직무정지 된 상황에서 공직자를 사비서로 부린다'는 지적에는 "방통위에서 먼저 연락이 왔고, 그쪽에서 먼저 그렇게 하면(직원이 사유서를 제출하면) 되겠다고 해서 그렇게 하자고 했다"고 해명했다.</p>
          <p dmcf-pid="QanWSrDxFC" dmcf-ptype="general">flyhighrom@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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