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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중국인 되는데 한국인 안돼”…日항공 외국인 관광객에 국내선 무료 제공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16: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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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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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7VfsdRue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본항공(JAL)에서 운영하는 항공기. [사진 출처 = JAL]"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mk/20241007154502580prij.png" data-org-width="700" dmcf-mid="pgXZe7UlJ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mk/20241007154502580prij.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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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항공(JAL)에서 운영하는 항공기. [사진 출처 = J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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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6JiGkA8MT" dmcf-ptype="general">
           일본항공(JAL)이 일부 해외 외국인 관광객에게 국내선 항공편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지만 한국은 포함돼 있지 않다. 일본항공은 일본 소도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 같은 이벤트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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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oEDuShLLv" dmcf-ptype="general">일본항공은 지난달 13일부터 웹사이트를 통해 “국제 여행객을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며 “JAL에서 국제선을 예약하면 일본의 모든 목적지로 가는 국내선 무료 항공권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Bzf4OJe7dS" dmcf-ptype="general">일본항공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일본 내 다른 다양한 도시로 여행을 유도하기 위해 이를 기획했다. 많은 외국인들이 도쿄나 오사카처럼 잘 알려진 도시만 주로 방문하고 있어서다.</p>
          <p dmcf-pid="bKPQlonbel" dmcf-ptype="general">대상 국가 중 아시아 국가는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인도, 중국, 대만 등이다. 또 미국, 캐나다, 멕시코, 태국,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 등도 포함돼 있다. 국가별로 적용 날짜는 다르다.</p>
          <p dmcf-pid="KECh2XGkdh" dmcf-ptype="general">혜택을 받으려면 국제선 항공편과 함께 가고자 하는 국내선을 동시에 예약해야 한다. 제공받은 항공편으로 관광객들은 일본 최고의 온천 마을로 알려진 기노사키 온천마을을 비롯해 오키나와 해변, 교토 등을 방문할 수 있다.</p>
          <p dmcf-pid="9rSv41ZwMC" dmcf-ptype="general">일본항공은 “초기 목적지에 머문 여행객들이 추가 비용 없이 일본의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 있다”며 “여행 계획을 짜는 게 수월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에 혜택 국가를 확장할 계획이 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2u2VmeMURI" dmcf-ptype="general">한편 미국, 캐나다, 멕시코, 중국의 일부 국가는 관광객이 첫 목적지에서 24시간 이상 머무르면 100달러(약 130만원)의 체류 수수료를 내야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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