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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박2일', 문세윤 빼고 5人 비매너 역풍 "불호"..클립 영상 삭제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15: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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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T29KGWAcW">
          <div dmcf-pid="YxIOsdRuay"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hBqzTSgN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1박2일 시즌4'./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IZE/20241007155456957syar.jpg" data-org-width="560" dmcf-mid="QV9oLKBWg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IZE/20241007155456957sya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1박2일 시즌4'./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HdSlhLiBNv" dmcf-ptype="general">
           <p>출연자들의 매너 테스트가 비매너 인성 논란으로 역풍을 맞았다. 예상이나 했을까. 2명의 멤버 및 PD 교체를 이룬 '1박2일 시즌4'가 '불호' 위기에 직면했다. </p>
          </div>
          <p dmcf-pid="XiTvSgLKoS" dmcf-ptype="general">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가 지난 6일 방송 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뜨거운 감자가 됐다. </p>
          <p dmcf-pid="Z7oLnbqyNl" dmcf-ptype="general">앞서 6일 방송된 '1박2일'에서는 멤버들(김종민, 문세윤, 딘딘, 유선호, 조세호, 이준)의 충청남도 홍성군에서 진행된 '가을 남자의 자격! 육각형 남자가 되자'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p>
          <p dmcf-pid="5KAjNf2Xoh"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마지막 심사 돌입에 앞서 주종현 PD가 "오늘 하루 멤버들 모르게 진행한 히든 미션이 있었다"고 밝혔다. '가을 남자의 자격! 육각형 남자가 되자'의 여섯 번째 심사 영역은 '매너'였다. </p>
          <div dmcf-pid="1FeRMU0CNC" dmcf-ptype="general">
           <p>이 매너 테스트는 제작진이 미리 준비해놓은 실험카메라에 여섯 멤버들의 행동이 담겼다. 막내 작가가 두 손에 짐을 들고 나타났을 때, 멤버들이 어떤 반응을 보이느냐였다. 결론부터 말하면, 여섯 멤버 중 문세윤을 제외한 다섯 명의 멤버들은 막내 작가의 짐을 들어주지 않았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Y4fVZHEa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1박2일 시즌4'./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IZE/20241007155458528wdbx.jpg" data-org-width="560" dmcf-mid="xmlUphIia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IZE/20241007155458528wdb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1박2일 시즌4'./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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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FdSlhLiBaO" dmcf-ptype="general">
           <p>문세윤을 제외한 멤버들의 이 같은 행동은 씁쓸함을 자아냈다. "기억이 안 난다"는 조세호, "원래 평소에 땅을 보고 다녀요"라는 이준 그리고 김종민, 딘딘, 유선호 등도 테스트 후 영상을 보며 변명을 늘어놓았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2kcA8f5j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1박2일 시즌4'./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IZE/20241007155459948dqqx.jpg" data-org-width="560" dmcf-mid="yZBqzTSgk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IZE/20241007155459948dqq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1박2일 시즌4'./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0nyTvao9gm" dmcf-ptype="general">
           <p>멤버들이 매너 테스트를 통해 보여준 모습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됐다. 평소 스태프를 대하는 멤버들의 태도가 지적된 것. 부정적인 반응이 다수였다. 그간 '1박2일' 방송에서 멤버들과 촬영, 작가 등 여러 스태프의 친근한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함께 웃고 떠들고, 때로는 미션을 두고 경쟁하거나 협동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친근한 모습을 떠나, 맏형 김종민마저 막내 작가를 지나쳐 가는 모습도 다수의 시청자들에게는 불호였다. </p>
          </div>
          <p dmcf-pid="pBNag2KGor" dmcf-ptype="general">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번진 멤버들의 인성 논란이 커진 가운데 방송 후 온라인에 공개됐던 해당 클립 영상이 자취를 감췄다. 삭제 혹은 비공개 처리된 것. '1박2일' 측은 이와 관련해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는 않았다. </p>
          <p dmcf-pid="U9cAj4VZgw" dmcf-ptype="general">'1박2일'이 이번에 멤버들을 대상으로 한 매너 테스트가 그들의 인성 전체를 보여준 것은 아니다. 이에 일부 시청자들이 "웃자고 한 미션인데"라는 옹호 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옹호보다는 비판하는 의견이 많다. 그래서 '1박2일' 촬영장에서 멤버들의 행동이 더 아쉬울 따름이다. 사소하지만, 스태프를 한번 더 생각해줬으면 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프로그램 기획에서 웃자고 했을 미션이겠지만, 예상치 못하게 논란으로 번졌다. 이 와중에 문세윤만 매너남으로 남아 여러 시청자들의 비난의 화살은 피했다. 그래도 한 명은 있었으니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p>
          <p dmcf-pid="uWfV2XGkND" dmcf-ptype="general">'1박2일'은 앞서 8월 18일 방송분부터 이정규 PD에서 주종현 PD로 메인 PD가 교체됐다. 또한 조세호, 이준이 하차한 연정훈, 나인우의 빈자리를 채운 새 멤버로 합류했다. 방송으로 변화를 맞이한지 불과 두 달밖에 안 된 '1박2일', 앞으로 이 논란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amp;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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