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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보통의 가족' 김희애 "'대표 미남' 장동건, 외모 신경 안 쓰고 열연..멋있었다" [인터뷰①]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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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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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7v7aV9He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poctan/20241007150717306lfcq.jpg" data-org-width="530" dmcf-mid="Kujy41ZwM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poctan/20241007150717306lfc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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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DxDphIieF"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보통의 가족' 배우 김희애가 장동건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fiBiWANfJt" dmcf-ptype="general">7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는 영화 ‘보통의 가족’ 주역 배우 김희애의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dmcf-pid="4g2gXDkPi1" dmcf-ptype="general">'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 제공배급 (주)하이브미디어코프·(주)마인드마크, 제작 (주)하이브미디어코프, 공동제작: (주)하이그라운드)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작품이다.</p>
          <p dmcf-pid="8kPk3IsdR5" dmcf-ptype="general">김희애는 재규(장동건 분)의 아내이자 모든 일을 완벽하게 수행하는 워킹맘 ‘연경’을 맡아 가족을 지키려는 부모의 생생한 내면을 그려낸 가운데, 장동건과의 호흡을 전했다.</p>
          <p dmcf-pid="6JqJyjaVMZ" dmcf-ptype="general">김희애는 "처음에는 연상의 여인이 아니었는데, 내 아이디어로 '나이 많은 여자랑 살아서 안 좋아?'라는 대사를 넣었다"라며 "저도 장동건 씨가 어떻게 연기할까 궁금했다. 얼굴로 한 시대를 풍미하시지 않았나"라고 운을 뗐다.</p>
          <p dmcf-pid="PuSug2KGiX" dmcf-ptype="general">이어 "(장동건 외에도) 대표적인 미남들이 있는데 세월의 흐름에 대해 힘들어하는 분들도 봤다. 아마 영화 분위기의 탓도 있겠지만 그런 거에 포커스를 안 주신 거 같다. 분명 (외모에 대해) 신경 쓰이셨을 텐데, 연기에만 집중하는 모습이었고, 좋은 선택을 하셨다고 생각했다"라고 칭찬했다.</p>
          <p dmcf-pid="QDxDphIidH"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저도 그 기분을 아니까. 여배우도 그렇지 않나"라며 "거기(외모)에 묻혀 연기 할 때 가장 멋있어 보인다. 아닌 척하고 외모만 커버하려고 하면 꼬이면 황당하기도 할 텐데, 그걸 인지하고 열심히 연기해서, 박수쳐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x1m1e7UlMG" dmcf-ptype="general">더불어 "장동건 씨가 인터뷰한 걸 자주 봤다. 그간 신화적인 거, 환상적인 연기를 많이 하다가 현실로 내려와서 좋다고 하셨는데. 저도 '아스달 연대기'를 재밌게 봤는데, 반가웠고, 좋았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y6F6OJe7LY"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dmcf-pid="Wyjy41ZweW" dmcf-ptype="general">[사진](주)하이브미디어코프, (주)마인드마크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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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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