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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병만, 또 정글로 떠난다…“정글 중독, 연락오자마자 짐 쌌다”(‘생존왕’)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14: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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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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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HJXBWTNR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김병만. 사진|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SPORTSSEOUL/20241007142952644wdyl.jpg" data-org-width="647" dmcf-mid="HTeGzTSge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SPORTSSEOUL/20241007142952644wdy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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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김병만.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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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1ot2XGkMd"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정글 전문가 겸 코미디언 김병만이 다시 정글로 떠난다.</p>
          <p dmcf-pid="1dXJwMQ0Je"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7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조선 정글 서바이벌 ‘생존왕: 부족전쟁’(이하 생존왕) 제작발표회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p>
          <p dmcf-pid="tn1LsdRuLR"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난 다른 분들과 달리 남다르다. 정글 오지에 이미 중독돼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여러 공간에 뭔가를 만들고 이런 게 습관이 됐다”고 말했다.</p>
          <p dmcf-pid="FOVI5rDxMM" dmcf-ptype="general">이어 “그런 걸 좋아하게 됐고 환경에도 관심을 갖게 됐다. 사실 그런 무대를 깔아줄 누군가 나타났음 좋겠다고 기다리는 입장이었다. 근데 TV조선에서 이 무대를 깔아준다 연락 왔을 때 오자마자 짐을 쌌다”며 당시를 떠올렸다.</p>
          <p dmcf-pid="3a0NhLiBnx" dmcf-ptype="general">또 “결정이 아니라 그곳에 가서 내가 그전에 못 해봤던 것, 머리 속으로 쌓아놨던 걸 얼만큼 펼쳐봐야지 했다. 문제는 체력이었는데 그 체력을 보완해서 갔다. 그래서 난 그냥 갔다. 너무 반가워 기쁜 마음으로 고향 가듯 갔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0kzEyjaVMQ" dmcf-ptype="general">한편 ‘생존왕’은 피지컬·정글·군인·국가대표 등 총 4팀으로 나뉜 12명의 정예 멤버가 정글 오지에서 10일간 자급자족으로 살아남으며 총 3라운드의 대결로 ‘생존 최강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10월 7일 첫 방송된다. khd9987@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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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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