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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국감현장] 이진숙, 동행명령장 발부 예고에 "오후 출석"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14:21:2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야 "국회 모독죄" 압박…오후 3시 전 과방위 도착 예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13tBWTNu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t0FbYyj7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방송장악 2차 청문회에 출석하고 있다. 2024.8.1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NEWS1/20241007142133194xtzi.jpg" data-org-width="1400" dmcf-mid="BcvlZwEQU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NEWS1/20241007142133194xtz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방송장악 2차 청문회에 출석하고 있다. 2024.8.1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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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JLikP8tzb"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소은 김민재 기자 = 국정감사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던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직무정지)이 7일 오후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국정감사장에 출석하기로 했다. </p>
          <p dmcf-pid="2ionEQ6FFB" dmcf-ptype="general">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이날 오후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과방위 질의응답 과정 중 "오후 3시 전에 이 위원장이 출석한다고 한다"고 말했다. </p>
          <p dmcf-pid="V8Q6nbqypq" dmcf-ptype="general">앞서 이 위원장은 지난 4일 최민희 과방위원장에게 "본인은 탄핵 심판 중으로 직무 정지상태여서 10월 7일 국정감사 출석이 어려우니 양해해주시기 바란다"는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p>
          <p dmcf-pid="f6xPLKBWFz" dmcf-ptype="general">이 위원장의 불출석을 두고 이날 오전 과방위 야당 의원들은 오후 2시까지 이 위원장이 과방위에 출석하지 않을 경우 동행명령장 발부 및 국회 모독죄를 묻겠다고 했다.</p>
          <p dmcf-pid="4PMQo9bY77" dmcf-ptype="general">여야 공방이 이어지자 야당 측 간사인 김현 민주당 의원이 "이진숙 위원장, 직무정지자에 대해 여야가 합의해서 증인채택했다"라며 "억지 쓰지 말라"고 지적했다. 이에 최형두 의원이 "합의가 다 깨지지 않았냐", "분명한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반발하며 여야 간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p>
          <p dmcf-pid="8PMQo9bYFu" dmcf-ptype="general">최민희 위원장은 "여야 간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적어도 제가 위원장으로서 증인 의결을 할 때 이 결과에 대해 그게 누구라도, 대통령이라도 제가 허락 용납 받을 일이 아니다"라며 "이 위원장의 불출석 사유서를 받아들일 수 없다. 헌법 제65조4항 탄핵결정은 공직으로부터 파면함에 그치기 때문에 이에 의해 민사상의 책임이 면제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했다.</p>
          <p dmcf-pid="6QRxg2KG7U" dmcf-ptype="general">이어 "탄핵소추당한 이 위원장의 증인 채택이 불법이라는 근거를 저희는 찾지 못했다"라며 "오늘 출석하지 않아 동행명령 발부 요청이 들어오는 이진숙(위원장), 유오현(SM그룹 회장), 윤원일(검사) 증인은 오후 2시까지 출석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PxeMaV9HUp" dmcf-ptype="general">한편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은 장인상을 당해 오후 국정감사장에서 이석한다.</p>
          <p dmcf-pid="Q24Ve7Ulz0" dmcf-ptype="general">soso@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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