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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경찰 "해피머니·한국선불카드 대표 피의자 전환"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14:14:3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티메프 37건 검찰 송치 예정<br>알렛츠 금융계좌 내역 분석 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xQ5DxP30V">
          <div dmcf-pid="Yj0rxp3I02" dmcf-ptype="general">
           <p>경찰이 티메프 정산 지연 사태로 사용이 정지된 해피머니 상품권과 관련해 상품권 발행사인 해피머니아이엔씨의 류승선 대표와 관계사인 한국선불카드 대표이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gtE6F1mF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akn/20241007120026185xmrt.jpg" data-org-width="680" dmcf-mid="y5fYj4VZ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akn/20241007120026185xmrt.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HApmMU0CuK" dmcf-ptype="general">
           <p>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7일 정례 기자 간담회에서 "해피머니(아이엔씨) 대표와 한국선불카드 대표를 피의자로 전환해 조사를 진행했다"며 "관련 참고인들은 계속 조사 중에 있다"고 말했다.</p>
          </div>
          <p dmcf-pid="XTPZEQ6F3b" dmcf-ptype="general">앞서 경찰은 지난달 5일과 11일 해피머니아이엔씨와 한국선불카드를 상대로 각각 압수수색을 진행한 바 있다. </p>
          <p dmcf-pid="ZN3wQ0FOzB" dmcf-ptype="general">이 밖에도 경찰은 티몬·위메프(티메프) 정산대금 지연 사태와 관련해 접수된 30여건의 사건을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p>
          <p dmcf-pid="5sKvo9bYFq" dmcf-ptype="general">김 청장은 "검찰과의 협의를 통해 티메프 관련 사건을 송치 중에 있다"며 "현재 37건의 사건이 남아있으며 신속히 검찰에 넘길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1Kr61mwM0z" dmcf-ptype="general">경찰은 돌연 폐업해 정산 지연 사태를 발생시킨 가구·가전제품 온라인 쇼핑몰 알렛츠에 대해서도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p>
          <p dmcf-pid="tl4GA8f5p7" dmcf-ptype="general">김 청장은 "서울 성동경찰서에서 (알렛츠 본사)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와 금융계좌 거래내역을 분석하고 있다"며 "피의자와 관련 참고인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FeYgKGWAzu" dmcf-ptype="general">알렛츠는 지난 8월 자사 홈페이지에 부득이한 경영상의 사정으로 돌연 서비스 중단을 알렸다. 이에 정산을 받지 못한 입주업체들이 알렛츠의 운영사 인터스텔라와 박성혜 대표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p>
          <p dmcf-pid="38heUlCn3U" dmcf-ptype="general">이지은 기자 jelee0429@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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