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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욘사마 앓이” 인기 여전하네…배용준·최지우, 20년 만에 ‘대박’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14:01:2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드라마 ‘겨울연가’ 영화로 편집…내년 日개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3cHRuphl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BO0g2KGW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겨울연가’.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seoul/20241007135509161nfih.png" data-org-width="580" dmcf-mid="XEziHEc6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seoul/20241007135509161nfi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겨울연가’.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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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bIpaV9HTg" dmcf-ptype="general">2000년대 한류 열풍을 이끌었던 배우 최지우와 배용준 주연의 드라마 ‘겨울연가’가 일본에서 극장용 영화로 개봉된다.</p>
          <p dmcf-pid="tKCUNf2XTo" dmcf-ptype="general">‘겨울연가’의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는 7일 “드라마의 일본 상영 20주년(2023년)을 맞아 일본 배급사와 시청자들에게서 지속적인 제작 요청을 받아 영화화를 결정했다”며 “일본 내 2025년 겨울 개봉을 목표로 편집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FfvqkP8tvL" dmcf-ptype="general">영화판은 원작의 화질을 4K로 개선하고 색 보정 작업을 통해 새로운 느낌을 줄 예정이다. 기존 드라마 수록곡은 관현악 버전으로 편곡해 다시 녹음할 계획이다.</p>
          <p dmcf-pid="34TBEQ6Fln" dmcf-ptype="general">원작 드라마를 연출한 윤석호 감독이 영화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하고, 영화 ‘올드보이’(2003), ‘실미도’(2003) 등의 이지수 음악감독도 참여한다.</p>
          <p dmcf-pid="08ybDxP3li" dmcf-ptype="general">2002년 KBS 2TV에서 방영된 드라마 ‘겨울연가’는 이듬해 4월 일본 NHK에서 ‘겨울 소나타’(冬のソナタ)라는 제목으로 방영돼 큰 인기를 얻으며 일본 내 한류 열풍을 이끌었다.</p>
          <p dmcf-pid="pL0MTNg2lJ" dmcf-ptype="general">드라마 흥행 이후 ‘욘사마’(배용준) 앓이를 하며 한국을 찾는 일본 관광객이 늘었고, 한국어를 공부하는 일본인들도 생겨났다.</p>
          <p dmcf-pid="UopRyjaVld" dmcf-ptype="general">윤예림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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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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