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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계속 하남자 모습만”…비매너 논란 터진 ‘1박2일’, 결국 영상 삭제 [MK★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13:45: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hYaNf2X5u">
          <p dmcf-pid="VkOMRuphGU" dmcf-ptype="general">‘1박2일’ 멤버들의 매너 테스트가 역풍을 맞았다. 개그맨 문세윤을 제외한 ‘1박2일’ 멤버들의 비매너가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p>
          <p dmcf-pid="fEIRe7UlZp" dmcf-ptype="general">6일 오후 방송된 KBS2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는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 멤버들을 대상으로 매너 테스트가 진행된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4DCedzuS10" dmcf-ptype="general">이날 제작진은 멤버들이 한 명씩 나타날 때마다 무거운 짐을 들고 가는 막내작가를 내보내 이를 도와주는지를 확인하는 테스트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xn7zTSgX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맨 문세윤을 제외한 ‘1박2일’ 멤버들의 비매너가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1박2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mksports/20241007134503664coqi.jpg" data-org-width="500" dmcf-mid="K1w6P3ts1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mksports/20241007134503664coq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그맨 문세윤을 제외한 ‘1박2일’ 멤버들의 비매너가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1박2일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6MLzqyvaYF" dmcf-ptype="general">
           가장 먼저 김종민은 막내작가보다도 수박에만 관심을 보이는 모습을 보였고, 딘딘은 막내작가에게 방이 어디인지만 묻고 앞서 나가는 모습으로 비난을 받았다.
          </div>
          <p dmcf-pid="PRoqBWTN5t" dmcf-ptype="general">유선호는 “안 무거우세요?”라고 물으며 짐을 들어주는 듯 했지만 “지금 들어주기엔 너무 늦었죠?”라고 말하며 끝내 들어주지 않았다.</p>
          <p dmcf-pid="QB4HXDkPZ1" dmcf-ptype="general">조세호는 휴대폰을 하면서 걸어갔다. 이준은 매니저만 보고 직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중 문세윤은 막내작가가 들고 있던 수박 2통을 들어주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b8XZwEQZ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맨 문세윤을 제외한 ‘1박2일’ 멤버들의 비매너가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1박2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mksports/20241007134504906hyfm.jpg" data-org-width="500" dmcf-mid="9q5kEQ6FZ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mksports/20241007134504906hyf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그맨 문세윤을 제외한 ‘1박2일’ 멤버들의 비매너가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1박2일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yrlJiBzT1Z" dmcf-ptype="general">
           막내작가를 도와주지 않은 멤버들은 다양한 해명을 내놨다. 김종민은 “괜히 오지랖인가 싶었다”, 조세호는 “나 왜 기억이 안나지?”라며 민망해했다. 이준은 “오늘 계속 하남자 같은 모습만 보이고 있는데, 원래 땅만 보고 다닌다. 작가님을 못 봤다”라고 해명했다.
          </div>
          <p dmcf-pid="W1uICnJq5X"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재미’를 위해 테스트를 준비한 듯 했지만 이는 오히려 역효과를 낳았다. 무거운 짐을 든 작가를 외면하고 지나치는 멤버들의 모습은 ‘인성 논란’의 불씨를 키웠고, 막내작가를 그냥 지나쳤던 멤버들을 향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p>
          <p dmcf-pid="Yt7ChLiBYH" dmcf-ptype="general">부정적인 여론이 계속되자, 이를 의식한 듯 제작진은 결국 해당 클립 영상을 삭제했다.</p>
          <p dmcf-pid="GFzhlonbXG" dmcf-ptype="general">[손진아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HH3rmeMUGY"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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