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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보통의 가족’ 수현 “김희애 오픈마인드·설경구 츤데레” [인터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13: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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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MXFFOmeU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수현. 사진ㅣ(주)하이브미디어코프, (주)마인드마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startoday/20241007132705516bqfg.jpg" data-org-width="647" dmcf-mid="PKmhhLiB0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startoday/20241007132705516bqf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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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현. 사진ㅣ(주)하이브미디어코프, (주)마인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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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수현(39)이 선배 배우인 김희애, 설경구와의 연기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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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6WZZwEQFS" dmcf-ptype="general">수현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카페에서 영화 ‘보통의 가족’ 인터뷰를 진행했다.</p>
          <p dmcf-pid="YPY55rDxpl" dmcf-ptype="general">오는 16일 개봉하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은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두 형제 부부가 자식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물이다.</p>
          <p dmcf-pid="GQG11mwM0h" dmcf-ptype="general">수현은 극 중 제3자로 가장 객관적인 시각을 지닌 인물 ‘지수’ 역을 맡아 연기했다.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와 호흡을 맞췄다.</p>
          <p dmcf-pid="HRZ33IsdpC" dmcf-ptype="general">수현은 김희애와의 연기 호흡에 대해 “내가 어떻게 연기할 지 궁금해하셨다. 특별한 의논보다는 서로의 호흡이 자연스럽게 잘 맞아떨어진 것 같다. 대본대로 하지 않았고 느낌 가는대로 했는데 잘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p>
          <p dmcf-pid="Xe500COJ3I" dmcf-ptype="general">이어 “선배님을 보면 옛날 사람이라는 그런 느낌은 전혀 없다. 얘기를 나눠보면 정말 생각이 오픈돼 있다. 나도 그런 마인드로 일에 집중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존경심을 드러냈다.</p>
          <p dmcf-pid="Zd1pphIiFO" dmcf-ptype="general">또 수현은 극중 부부 호흡을 맞춘 설경구에 대해 “내게 은인 중 한 분 이다. 영화 미팅을 감독님, 설경구 선배님과 함께 했다. 무심한 듯 츤데레처럼 엄청 챙겨주셨다. 선배님 자체가 아우라를 강하게 풍기셔서 불편할진 몰라도”라며 웃어보였다. 이어 “다 똑같은 위치에서 잘 받아주셔서 함께 연기하는 데 어려움은 없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p>
          <p dmcf-pid="5rVPP3tsus"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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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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